피크닉 하기 좋은 곳! 유채꽃 만개한 상주 경천섬::SNS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백은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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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섬은 지금 유채꽃 가득하답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경작 상태가 좋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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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리 담당하는 분께서 속상해하셨는데

저는 낙동강변 따라 피어 있는 유채꽃 보면서 힐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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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 위에 떠 있는 하중도로 조경이며 산책,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는 생태공원이에요.

경천섬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전거를 대여해서 공원을 투어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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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 주변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도남서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아주 많아요.

🚗차량 1분 👣도보 3분

🚗차량 1분 👣도보 9분

🚗차량 3분 👣도보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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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는

범월교와 낙강교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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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이다리가 바로 범월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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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월교 입구에서 경천섬까지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저 멀리 낙동강 상주보도 보인답니다.

다리를 건 나가다 보면 낙동강 옆으로

유채꽃이 피어 있는 걸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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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상투어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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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은 4개의 코스로 돌 수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쉬엄쉬엄

다 둘러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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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동산에는 무궁화 나무 아래

꽃잔디 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저는 제일 먼저 유채꽃이 있는 산책로로 이동했어요.

올해 유채꽃은 상주 경천섬에서 만나서 더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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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낮은 유채꽃이었지만 여기저기 노랗게 피어 있는 유채꽃 보면서 힐링했어요.

저 멀리 보이는 낙동강 상주보를 배경으로 해서 사진에 담아보고

도남서원을 배경으로도 사진에 담았어요.

운치 있는 서원과 낙동강 그리고 유채꽃이 함께 어우러지니 너무 예뻤어요.

경천섬은 곳곳에 나무 조경들도

잘되어 있으며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요.

멋진 소나무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정자며 벤치들이 놓여 있어요.

유달리 눈에 띄는 나무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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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천섬 터줏대감 버드나무예요.

이 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간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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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하나쯤은 들어준다고

하니 너무 큰 바램은 말고 작은 소망 하나 빌어보세요~~^^

낙동강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낙강교를 만난답니다.

주차장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보도 현수교에요.

자전거 이동 시 낙강교에서는 반드시 내려서 끌고 가세요~~

강우, 강풍 시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대편 쪽으로 건너가면 낙동강 위를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수상 탐방로도 잘되어 있어요.

수상 탐방로를 따라 경천섬 주변

낙동강 전체 한 바퀴 투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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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천섬 내에는 그늘진 곳이 잘 없어요.

이렇게 임시로 그늘막을 만들어서 쉬어 갈수 있께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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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숲길도 잘 조성되어 있고 옆으로는 철쭉들도 심어져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막 봉우리를 맺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만개했을 것 같아요.

경천섬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새로운 조형물들이 생겼어요.

곰돌이 친구들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조형물도 있어요.

금개구리 전설, 낙동강 오리알 섬 등 다양한 스토리도 볼 수 있어요.

모처럼 방문한 상주 경천섬은 볼거리가 더 많았답니다.

상주 유채꽃 구경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경천섬으로 떠나보세요~

다양한 볼거리도 많고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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