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가「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당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부산광역시 근로자 고용안정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본격 추진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천360여 개사 2만 2천여 명의 고용 유지·확대를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 맞서기 위해, 지역 일자리를 지키려는 제조업종 중소기업 등 고용 유지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진행되는데요.

지원 내용으로는 부산 중소·중견기업이 '고용유지 상생협약'을 이행하고 25. 1. 1. 기준 향후 1년간 고용을 유지 또는 확대할 경우,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건설업 고용유지 지원' 신설 추진

기업당 최대 1,200만 원 지원 (1명당 60만 원, 최대 20명)

최근 부산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건설업계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숙련 건설인력의 고용 안정성 강화 등을 위해 '건설업 고용유지 지원' 부문이 신설 추진되었습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당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최대 1,200만 원(1명 당 60만 원, 최대 20명)까지 기존 지원금액에서 2배로 늘려서 지원합니다.

기업당 최대 600만 원 지원

1명당 30만 원, 최대 20명

건설업이 아니더라도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산단 소재 제조업종 중소기업

부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기업

위 두 가지 중 하나라도 속하는 기업이라면 기업당 최대 600만 원(1명 당 30만 원, 최대 2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레전드 50+ 란?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

사업 참여 기업은 지원금 외에도 1) 정부 지원사업 연계, 2) 구직자 알선, 3) 산업안전보건 상담(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신청 방법

지원 대상

1유형

산업단지 소재 제조업종 중소기업

▶ 최대 600만 원(1인당 30만 원, 최대 20인)

2유형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참여기업

▶ 최대 600만 원(1인당 30만 원, 최대 20인)

3유형

부산지역 소재 건설업종 중소·중견기업

▶ 최대 1,200만 원(1인당 60만 원, 최대 20인)

신청 기간

2025년 3월 24일(월) ~ 4월 11일(금) 18:00

(온라인 접수 : 하단 링크 참조)

신청 자격

✅ 부산 소재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 (유형별 상이)

✅ 25.1.1 상시 근로자 수 기준, 1년간(25.1.1.~12.31.) 평균 고용 인원을 유지 또는 확대하고, [고용유지 상생협약] 체결 의지가 있는 기업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 가능 사업장 (건설업종 - 중견기업 확인서 가능)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신청하기▼

참여기업 주의사항

❗ 지원금은 매월 참여기업의 고용유지 현황 확인 후, 연 2회(6월, 12월)로 나눠 지급됩니다.

❗ 고용유지 협약을 위반할 경우, 사업 참여 자격이 상실되며, 지원금액은 환수됩니다.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요즘,

고용 및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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