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경주 바다로 떠나요!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파도소리길

안녕하세요.

경북도청 SNS 서포터즈 강현입니다.

올해가 벌써 다 지나가고 벌써 12월인데요.

오늘은 연말연시 가볼 만한 곳인

경주 바다로 떠나보았습니다.

경주 바다 중에서도

부채꼴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와 파도 소리 길을 갈 예정인데요.

가까운 거리에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 3층 석탑이 있어

근처 관광지를 함께 묶어서

구경을 할까 합니다.

먼저 들른 문무대왕릉 해변에는

갈매기가 엄청 많이 있네요.

저만의 꿀팁이라면

저는 겨울바다에 갈 때

늦은 오후에 도착할 수 있게

출발하는데요.

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기에

늦은 오후에 도착하면 파도 소리 길을 걸으면서

멋진 저녁노을과 함께 야경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남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감상하면서

걷는 파도 소리 길은

약 1.7km의 여유로운

트레킹 코스로 사시사철 관광객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길입니다.

참고로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앞에 주차장은

협소하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면

읍천항이나 근처 커피숍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경주 양남면에 위치한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와 파도 소리 길을 걷고

주변의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빵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따뜻한 커피 한 잔 하고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에 올라가 봅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최근에 미디어아트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위치: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498-13

📌운영시간: 09:00 - 18:00(입장마감 17:00)

📌휴무: 매주 월요일

📌문의: 054-775-6366

우뚝 솟은 전망대에 오르면

천혜의 비경인 주상절리와 바다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습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부채꼴 모양으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독특한 지형인데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녁 6시가 되니 이제 해가 완전히 지고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야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주 바다

노을 사진을 보여드리고

경주 바다 여행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근처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서

경주 바다를 구경하시고 휴식을

취하시기 참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경북 SNS 서포터즈 강현입니다.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강 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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