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제 46회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환경음악회 " 두 바퀴의 행복"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이예원입니다!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평택비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평택시의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환경음악회 " 두 바퀴의 행복" 음악회가 열려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해마다 의미있는 음악회를 개최를 해 왔는데요. 시네마콘서트, 발레해설음악회, 오페라와 관현악의 향연, 비발디 사계 해설음악회에 이어 도서관 찾아가는 클래식 3번째 순서로 환경음악회를 기획하여 연주하였답니다.
배다리, 안중도서관에 이어 평택비전도서관에서 남부환경사진전시회와 함께 환경음악회를 개최하여 더욱 의미있는 연주가 이루어졌답니다.
환경음악회에 참여한 단원들은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공모사업에 선전된 현일꿈끼락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꿈과 끼를 키우고 있는 단원들이랍니다.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연주하였답니다.
첫 서막을 연 곡은 백조의 호수 정경이었는데요. 평택시의 상징인 새 백로와 비슷하게 생긴 백조(큰 고니)의 영상이 함께 보여져서 실제 평택시의 아름다운 환경이 지켜져야한다는 경각심이 생겨나는 연주였답니다.
두번째로 준비한 곡은 환경동요 메들리가 이어졌는데요. 앙상블 더 중창단의 귀여운 율동과 노래로 이어졌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감성과 친구 가족의 사랑을 그리는 가사로 이루어진 동요랍니다. 환경음악회를 기획하면서 이예원 지휘자가 직접 작사/작곡한 "두 바퀴의 행복" 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를 받았답니다.
이어진 환경동요는 평택시의 동요 노을이라는 노래였는데요. 김하진 어린이의 솔로연주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이어져 감동을 주었답니다.
아름다운 평택의 환경이라고 하면 노을이 떠오르는데 허동 사진작가의 전시작품을 감상하면서 연주되었답니다.
세번째로 이어진 환경동요 메들리는 <착한 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요.> 라는 동요로 온 가족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지구를 지키는 사람은 독수리 오형제가 아니라 착한 사람들이라는 재밌는 가사를 지닌 곡이었답니다. 앙상블 더 중창단 6명(박서현, 이연두, 이강율, 김서연, 송하연, 정우빈) 학생들이 율동과 노래로 장기를 보여주어 관객들이 웃음을 띠며 연주를 관람해 주었답니다.
이어진 연주는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무쌍한 날씨와 환경을 그린 작품 비발디 사계 중 봄 1악장 연주가 이어졌는데요. 현화중학교 1학년 최유빈 학생의 솔로연주가 돋보이는 무대였답니다.
봄에 이어 여름을 맞이하는 계절에 어울리게 현화중학교 1학년 임예슬 학생이 비발디 사계 중 여름 3악장을 솔로로 연주해 주었답니다. 오케스트라와 주고받는 합주와 솔리스트의 연주가 빠르게 연주되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청소년을 위한 환경음악회가 즐겁게 연주되었던 가운데 환경음악회인 만큼 평택시의 환경에 대한 강연이 10분동안 진행되었는데요. 평택환경연대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 박환우님께서 평택의 새 "백로" 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평택시의 개발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연해 주셨답니다. " 백로에 떠난 백로" 라는 시낭송도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낭송되어 감동을 주었답니다.
이어진 시민을 위한 환경음악회는 차르다시라는 곡이 연주되었는데요. 한광중학교 1학년 박성준 학생이 연주하는 짚시풍의 연주가 아주 돋보이는연주였답니다.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협연이 이어지고 드디어 현일꿈끼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졌는데요. 자연을 좋아하고 사색을 즐기던 베토벤의 교향곡 중 운명교향곡 2악장과 1악장이 연주되었답니다. 이예원 지휘자의 열정어린 지휘와 청소년단원들의 집중된 연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마지막 연주로 평택시의 아름다운 8경 사진과 영상이 보여지며 아름다운 평택이라는 퓨전국악풍의 노래가 이어졌는데요. 평택이 낳은 국악소녀 편소영(광덕분교 6학년)학생의 구성진 노래와 함께 이루어 졌답니다.
음악회를 찾은 최** 관객은 "학생들의 연주가 매우 우수하고 환경음악회의 취지를 잘 살린 연주로 1시간 내내 즐겁게 감상하였다. 아이들의 순수한 노래와 연주로 평택의 아름다운 환경살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연주였다"라는 말씀을 남기셨답니다.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2022-2023활동하고 있는 현일꿈끼락청소년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다음 음악회 소식입니다.
*베토벤 뮤지컬과 심포니의 향연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2023년 6월 10일 오후 7시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제 46회 환경음악회는 앙상블 더 중창단 환경동요, 비발디 사계 연주, 차르다시와 운명교향곡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연주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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