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이예원입니다!

<사진1. 환경음악회 홍보물 앞>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평택비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평택시의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환경음악회 " 두 바퀴의 행복" 음악회가 열려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진2. 환경음악회 홍보물2>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해마다 의미있는 음악회를 개최를 해 왔는데요. 시네마콘서트, 발레해설음악회, 오페라와 관현악의 향연, 비발디 사계 해설음악회에 이어 도서관 찾아가는 클래식 3번째 순서로 환경음악회를 기획하여 연주하였답니다.

<사진3. 평택비전도서관 시청각실>

배다리, 안중도서관에 이어 평택비전도서관에서 남부환경사진전시회와 함께 환경음악회를 개최하여 더욱 의미있는 연주가 이루어졌답니다.

<사진4. 연주회 시작>

환경음악회에 참여한 단원들은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공모사업에 선전된 현일꿈끼락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꿈과 끼를 키우고 있는 단원들이랍니다.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연주하였답니다.

첫 서막을 연 곡은 백조의 호수 정경이었는데요. 평택시의 상징인 새 백로와 비슷하게 생긴 백조(큰 고니)의 영상이 함께 보여져서 실제 평택시의 아름다운 환경이 지켜져야한다는 경각심이 생겨나는 연주였답니다.

<사진6. 환경노래 메들리 중 두 바퀴의 행복>

두번째로 준비한 곡은 환경동요 메들리가 이어졌는데요. 앙상블 더 중창단의 귀여운 율동과 노래로 이어졌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감성과 친구 가족의 사랑을 그리는 가사로 이루어진 동요랍니다. 환경음악회를 기획하면서 이예원 지휘자가 직접 작사/작곡한 "두 바퀴의 행복" 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를 받았답니다.

<사진7. 환경노래 메들리 중 노을>

이어진 환경동요는 평택시의 동요 노을이라는 노래였는데요. 김하진 어린이의 솔로연주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이어져 감동을 주었답니다.

<사진8.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환경음악회 >

아름다운 평택의 환경이라고 하면 노을이 떠오르는데 허동 사진작가의 전시작품을 감상하면서 연주되었답니다.

<사진9. 환경노래 메들리 중 착한 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요.>

세번째로 이어진 환경동요 메들리는 <착한 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요.> 라는 동요로 온 가족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지구를 지키는 사람은 독수리 오형제가 아니라 착한 사람들이라는 재밌는 가사를 지닌 곡이었답니다. 앙상블 더 중창단 6명(박서현, 이연두, 이강율, 김서연, 송하연, 정우빈) 학생들이 율동과 노래로 장기를 보여주어 관객들이 웃음을 띠며 연주를 관람해 주었답니다.

<사진10. 비발디 사계 중 봄 1악장>

이어진 연주는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무쌍한 날씨와 환경을 그린 작품 비발디 사계 중 봄 1악장 연주가 이어졌는데요. 현화중학교 1학년 최유빈 학생의 솔로연주가 돋보이는 무대였답니다.

<사진11. 비발디 사계 중 여름 3악장>

봄에 이어 여름을 맞이하는 계절에 어울리게 현화중학교 1학년 임예슬 학생이 비발디 사계 중 여름 3악장을 솔로로 연주해 주었답니다. 오케스트라와 주고받는 합주와 솔리스트의 연주가 빠르게 연주되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사진12. 환경강연>

청소년을 위한 환경음악회가 즐겁게 연주되었던 가운데 환경음악회인 만큼 평택시의 환경에 대한 강연이 10분동안 진행되었는데요. 평택환경연대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 박환우님께서 평택의 새 "백로" 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평택시의 개발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연해 주셨답니다. " 백로에 떠난 백로" 라는 시낭송도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낭송되어 감동을 주었답니다.

<사진13. 차르다시 연주>

이어진 시민을 위한 환경음악회는 차르다시라는 곡이 연주되었는데요. 한광중학교 1학년 박성준 학생이 연주하는 짚시풍의 연주가 아주 돋보이는연주였답니다.

<사진14. 운명교향곡 1악장>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협연이 이어지고 드디어 현일꿈끼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졌는데요. 자연을 좋아하고 사색을 즐기던 베토벤의 교향곡 중 운명교향곡 2악장과 1악장이 연주되었답니다. 이예원 지휘자의 열정어린 지휘와 청소년단원들의 집중된 연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사진15. 아름다운 평택>

마지막 연주로 평택시의 아름다운 8경 사진과 영상이 보여지며 아름다운 평택이라는 퓨전국악풍의 노래가 이어졌는데요. 평택이 낳은 국악소녀 편소영(광덕분교 6학년)학생의 구성진 노래와 함께 이루어 졌답니다.

<사진16.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환경음악회 지휘 이예원>

음악회를 찾은 최** 관객은 "학생들의 연주가 매우 우수하고 환경음악회의 취지를 잘 살린 연주로 1시간 내내 즐겁게 감상하였다. 아이들의 순수한 노래와 연주로 평택의 아름다운 환경살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연주였다"라는 말씀을 남기셨답니다.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2022-2023활동하고 있는 현일꿈끼락청소년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다음 음악회 소식입니다.

*베토벤 뮤지컬과 심포니의 향연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2023년 6월 10일 오후 7시

<사진17.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환경음악회>

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 제 46회 환경음악회는 앙상블 더 중창단 환경동요, 비발디 사계 연주, 차르다시와 운명교향곡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연주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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