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전
인명피해 없는 제주의 여름,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올여름, 더 길고 더운 날씨 속에서
제주의 해수욕장도 조기개장·야간개장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물놀이엔 안전이 필수죠.
작년 한 해 제주 해수욕장에서는
447명 구조, 2,307명 응급처치, 5,336건의 기타 안전조치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6~9월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
‘인명피해 0’을 목표로 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상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 운영!
6월~9월, ‘인명피해 없는 여름’ 만들기!
제주도는 해경·소방본부·행정시 등 총 5개 기관 12개 부서가 협력하는
‘수상안전 정책협의체’를 중심으로
수상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했어요!
📍해수욕장, 하천, 민간 수영장, 연안 해역 등
안전관리 대상, 무려 411곳에서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 운영중!
👥 현장에 투입된 안전요원 규모는?
민간 수상안전요원 333명
119시민수상구조대 60명
특히 함덕, 협재, 이호테우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12곳에는
현장 대응 거점으로 집중 배치되어 있어요!
🔍 사전 점검도 꼼꼼하게!
∨4월부터 위험구간 전수조사 ∨노후된 안전장비 교체 ∨구조 장비와 경고 표지판 설치
사고 예방은 역시 준비가 반!
제주도는 물놀이 취약지역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대비했답니다.
🚫 금지구역은 특히 조심!
SNS에서 입소문을 탄 물놀이 스팟 중
어항이나 위험구역이 많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이에 제주도에서는 해당 구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펜스 설치 ∨위험표지판 부착 ∨자율방재단+공무원 순찰강화
인생사진 또는 화려한 경관에 속아
위험한 물놀이는 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
🏝️ 안전수칙을 꼭 기억해주세요!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안전요원 있는 구역에서만 물놀이 하기!
✔️음주 후 물놀이는 절대 금지
✔️구조장비 위치 미리 확인
✔️안전 표지판은 꼭 확인
✔️기상상황 확인은 필수!
제주도는 여러분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노력 중입니다.
올여름도 즐겁고, 안전하게!
제주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수상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사고는 막을 수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는 여름’을 위해 반드시
지정된 구역에서 안전요원이 배치된 시간대에 물놀이를 즐겨 주세요.
문의
사회재난과
064-71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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