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직지사 음악 분수와 사명대사공원 야경 _ 김천시 서포터즈 이지혜

안녕하세요!

김천시 제6기 SNS 서포터즈

이지혜입니다.

여느 때보다 정말 무더웠던

2023년의 여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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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추가 지나고 말복까지 지났으니

더위가 차츰 꺾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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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엔 제가 여름이라 좋은

김천의 야경 명소를

추천해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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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 겸 직지문화공원으로 걸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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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공영주차장과

사명대사공원 주차장에도

주차가 가능하니 어디든지 원하는 곳에

주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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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음악 분수가 가동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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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밤

직지사의 시원한 공기와 함께

음악 분수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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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분위기, 음악

모두 최고였던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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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산책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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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신나서 뛰어놀고,

여기저기 돗자리를 펴고

쉬고 있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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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를 타는 아이들도 많으니

조심해서 다니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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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분수 가동시간에 맞춰서

미리 방문하신다면 여유롭게 좋은 자리를

선점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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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음향 모두 취.향.저.격

저와 함께 음악 분수 멍 하실분 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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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된다는 사실!

팝송, 가요 등 선곡도 최고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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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육아로 지쳤다면

직지문화공원으로

밤마실 어떠신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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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좋고 어른도 좋고~

모두가 행복한 여름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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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소여서

타 지역 지인들이 놀러 와도

꼭 데리고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김천에서는 여름밤에 음악 분수도 틀어준다고!!!

어깨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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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동안의

음악 분수 가동이 끝난다면?

직지문화공원 야경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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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너무 예뻐서 반했던 터널!

멋지다 김천시~

반짝반짝 너무 영롱하네요.

아이들도 역시나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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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김천 직지문화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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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조명도 너무 예쁘죠?

커플이라면 예쁜 커플 사진을

인생샷으로 남길 수 있겠습니다.

삼각대는 필수로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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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했던 달 모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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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밭 속 토끼 가족도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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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작은 인공폭포도 있어요!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 물소리가

아주 그냥 예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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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배경에서는

아무나 찍어도 인생샷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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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조명 아래 신난 아이들이에요.

곳곳에 많은 포토존과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산책로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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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깨끗한 김천시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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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아래에서 열심히 거미줄을 치고 있는

거미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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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랫동안 거미 앞에 서있었다는 건 안 비밀..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자연 공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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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음악 분수가 끝나고 덩그러니 놓여있는 빈 커피잔

우리 아름다운 김천시를 위해

지켜야 할 에티켓은 꼭! 지키도록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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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명대사공원에도

잠시 들러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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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뉴욕인가요?

아닙니다!

김천 직지사 맞습니다!

뉴욕에서 유명한 LOVE 조각상

김천시에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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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의 시계탑 광장입니다.

낮과는 다르게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으니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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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이지만 산이 많아서 덥지 않았어요.

주변 정자에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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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멋진 탑이 바로

김천시의 랜드마크 평화의 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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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더 멋진 평화의 탑

김천 여행 시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은듯합니다.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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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밝게 빛날 우리 아들!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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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만난 장수풍뎅이

요즘 참 보기 드문 곤충이죠.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컸던

김천시 장수풍뎅이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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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장수풍뎅이 등장에

신이 난 아빠와 아들 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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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밤! 잠이 오지 않는다면?

김천의 야경 명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드라이브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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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커피 한 잔씩 들고

직지사로 꼭! 산책 다녀와보세요.

여름밤 가족들과, 연인들과 좋은 추억 남기기!

김천시 직지사의 야경이 책임질게요!

여기까지 8월의 소식을 전한

제6기 김천시 SNS 서포터즈

이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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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조금은 시원한 소식을 들고

또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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