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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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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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 북구 SNS 서포터즈 7기 부은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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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북구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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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사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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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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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산부와 영아에게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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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팀으로

전화해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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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하고나면

자택으로 간호사 선생님이 방문해서

산모와 영아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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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으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다양한 건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데,

산후 우울증 평가와 같은

심리적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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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통해 산모는

출산 후 8주 이내에 1회

가정 방문을 통해

기본 건강 관리 교육을 받게 되며,

이때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 상담과

우울 평가,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 발달 평가,

수유 및 육아 환경 교육 등이 제공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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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후 우울증 평가를 통해 분류된

고위험군 임산부 가정은

출산 전부터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최소 25회에 걸쳐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교육을 받게 되며,

출산 후에는 임산부 재평가를 통해

문제 발견 시 지속 방문 군으로 재분류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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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아의 경우,

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등

건강 발달 평가도 이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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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육아에 도움이 되는 선물도

제공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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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기 키를 측정할 수 있는

종이가 들어있었는데,

아이가 좀 더 커서 설 수 있게되면

벽에 붙여두고 쓰면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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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유식 안내서와

초보 아빠수첩도 제공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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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기의 성장 단계에 따른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있어

초보 엄마도 읽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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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를 키우면서 알아야하는 정보들이 담긴

팜플렛들과 함께

기저귀 봉투도 들어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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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는 팜플렛이라

하나하나 꼼꼼히 읽다보니

중요한 육아 정보들을 잘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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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기나는 기저귀봉투는

밖에서 아기 기저귀 처리하기 좋을 것 같아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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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덕분에

저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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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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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은 분들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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