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담아 준비하는 '新송도해변축제'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 연수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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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9일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개발형 세대공감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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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新송도해변축제'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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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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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부활한 송도해변축제는

송도 달빛공원 일원에서 9일간 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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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물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인공백사장과 수상체험,

빛의 조형물과 각종 전시 등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연출됩니다.

또한 30~50대 그 시절 추억을 느낄 수 있게 인공 백사장을 조성해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프닉’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의 국민관광지로 이름을 떨쳤던

옛 송도유원지 해변의 상징성을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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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전시, 거리예술, 지역상생 등

낮과 밤의 다양한 콘텐츠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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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앞으로 新송도해변축제를 기존의 능허대축제와 함께

도시문화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하는 대표 축제로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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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로 가로 47m, 세로 10m의 인공백사장과 물놀이 시설 2개존,

먹거리 장터 그리고 30여 개 텐트 구역으로 조성된

캠프닉존과 그늘막, 비치파라솔 등 편의시설이 들어섭니다.

또 이곳에서는 물놀이, 레트로놀이와 함께

주말에는 캠프파이어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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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송도유원지 기획전과 빛의 조형물 등

전시 프로그램도 주말마다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테마콘서트와 송도미래축제(SFF) 등

다채로운 거리공연과 연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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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세대 간 공감을 이끌 수 있는

해변극장 등도 개설할 예정이다.

지역개발형 축제답게 해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옛 송도유원지 이야기와 사진 공모전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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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과 연계한 푸드트럭과 로컬마켓 등

지역 상생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집니다.

'新송도해변축제'가 연수구의 여름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 구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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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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