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우승으로 지역 홍보 효과 톡톡

인제군 하늘내린인제 3대3 농구단이

지난 2월 18일 홍천군에서 개최한

2023년 KXO 3대3 윈터리그 2라운드에서

또 한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월 14일 개최된 KXO 3대3 윈터리그 1라운드,

KXO리그 부분 우승에 이어

올해 벌써 두 번째 거둔 쾌거입니다.

하늘내린인제 3대3 농구단은 이덕균 감독과

김민섭, 박민수, 노승준, 하도현 선수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 4월 창단 이래 한국3대3농구연맹,

대한민국농구협회, FIBA(국제 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33개 대회에 참가하여 24회 우승과 3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민수, 김민섭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3대3 남자농구 1차예선 및

FIBA 3대3 아시아컵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활약했습니다.

선수단 4명은 2023년 파리올림픽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매년 인제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소년 선수 대상 농구 캠프에서도

재능기부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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