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편리함이 가득한 수영구청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입니다
부산 수영구 남천 2동에 위치한 수영구청은, 신설 건물은 아니지만 구청을 이용해 보면 구석구석 편리함과 친절함이 가득하답니다. 저는 수영구청을 이용해 보면서 편리했던 점들을 몇 가지 추려서 자랑해 보고자 합니다.
1. 수영구청 주차장 무료 이용
그 첫 번째로 구청의 주차장이 평일 오후 6시 4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무료로 개방되고 있었습니다. 주거시설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한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뿐 아니라 인근 광안리 바다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도 감사한 주차장이 되고 있답니다.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무료 개방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무료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 무인 ATM기와 무인 민원 발급창구기 비치
그리고, 수영구청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는 부산은행 ATM기와 무인 인원 발급창구기가 있고, 사전 주차요금계산기도 있으며, 태극기 수거함도 있습니다. 특히, 부산시 최초로 수영구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민원 증명서가 무료로 발급되고 있는 것은 친절함과 편리한 수영구청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자동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부산은행 수영구청 영업점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수영구청에서 만난 수영구 SNS 캐릭터, 모리!!
3. 생활 속 편리함! (유아차 무료 소독기와 문학 자판기를 통한 감동)
반가운 모리와 인사를 나눈 뒤, 안으로 들어가면 수영구청 안에는 편리함과 친절함이 있는 다양한 시설물이 있습니다. 유아차 소독기가 있어 무료로 소독할 수 있으며, 문학 자판기를 통해서 잠깐 문학을 접할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무료랍니다. 저는 수영구청을 올 때마다 문학 자판기에서 장문이나 단문의 글귀를 출력해서 읽어보고는 하는데, 신기하게도 그날에 제게 들려주는 문학 한 소절이 감동적이기도 하고 사실적이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끌림'이라는 글귀가 나왔는데, 편리하고 친절한 수영구청에 살짝 끌려보는 날이니 딱 맞춤형 글귀 아니겠습니까?
4. 곳곳에 마련된 의자와 싱그러운 식물들로 편안함이 가득~
그리고, 수영구청에서 1층은 구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데 곳곳에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어르신과 어린이 및 임산부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싱그러운 식물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부드럽답니다.
그리고, 민원인의 편의 시설로 설치된 휴대폰 충전기와 혈압측정기, 팩스기, PC 와 프린트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영구청의 서비스였습니다.
5. 아름다운 배려 서식 작성대가 있고, 돋보기안경과 확대기가 비치
그리고, 서류 작성 시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돋보기안경과 확대기를 비치하였습니다. 돋보기안경을 사용해서 서류를 작성하면 더 편리하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지만, 안경 이용을 불편하신 분들은 확대기 밑으로 보고자 하는 서류를 갖다 대면 큼직하게 보이니 이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임산부와 장애인을 위한 서류대 작성대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일명 '아름다운 배려 서식 작성대'랍니다.
앞으로 수영구청을 이용하실 때는 여러 가지 시설을 이용하셔서 더 편리하게 볼일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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