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경남 하동 여행 코스 중 꼭 들러야 할 셀프쇼핑 가게, '바카스 하우스'
경남 하동 여행 코스 중 꼭 들러야 할 셀프쇼핑 가게,
'바카스 하우스'
제12기 하동군 SNS 기자단 노명섭
셀프쇼핑 가게를 방문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하동 여행 중 만난 ‘바카스 하우스’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ACAS HOUSE’는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126에 위치해 있는데요.
하동초등학교 앞 상가 건물에 있습니다.
‘바카스 하우스’는 바카와 엄마의 하우스라는 뜻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경험하는 것들과
떠오르는 발상들을 공간, 예술, 쇼핑에 투영하여
구성하고 기획했다고 합니다.
‘BACAS HOUSE’의 쇼룸에 있는 모든 제품들을
셀프쇼핑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평소 특이한 옷을 좋아하는 저와 어머니는
도저히 발걸음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바카스 하우스’는 말 그대로 편하게 가게에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고
사진을 찍은 후 적혀있는 번호로 보내면
사장님이 가격을 알려주는데요.
10%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동읍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서
가게이름을 기억해 두었는데요.
다시 돌아오는 길에 ‘BACAS HOUSE’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셀프쇼핑 가게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바카스 하우스’가 셀프쇼핑인 것을 알고는
편하게 구경했는데요.
문제는 구입하려는 제품이 생겼을 때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번호로 보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하고 있을 때
사장님께서 가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원하는 옷과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었는데요.
사장님께서는 남편을 따라 하동으로 내려오게 되었고
‘BACAS HOUSE’의 제품들이 특이하고 예쁜 이유는
디자이너들이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카스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옷들은
남녀 공용으로도 입을 수 있는데요.
온라인은 물론 구례오일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BACAS HOUSE’에서 고른 것은
회색에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스웨터와
큰 귀가 있는 강아지 모양의 녹색 가방이었는데요.
집에서 입어봤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바카스 하우스’는 하동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네이버 검색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독특한 디자인 제품들을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하동에서 여행 중에 셀프쇼핑 가게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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