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천안시의 스타트업 지원 결실…지앤티, 독일 프레틀과 4600억 계약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천안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C-STAR 선정 업체 중 하나인 지앤티가
독일 프레틀 그룹과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세계 속에서 활동하는 천안 기업!
계약 내용 등은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안시의 미래 유니콘 C-STAR 기업으로 선정된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지앤티가
글로벌 자동차 전장 기업
독일 프레틀(PRETTL) 그룹과
4,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레틀 그룹은
20개국에 40개 지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전장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에너지, 전자제품 중심의 기술 생산망을 보유한
연 매출 4조 원의 독일 대표 그룹입니다.
이번 계약 성사는
그린스타트업타운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지앤티가 참가해
프레틀 그룹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지앤티는 프레틀 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기술검증 테스트, 비밀유지계약(NDA),
이행 확약서(LOC) 체결 등을 추진한 끝에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까지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프레틀 그룹
Rolf Gűnther Prettl 회장이
직접 천안을 방문해
지앤티와의 최종계약에 따른
사업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컨버터 외 품목 추가 주문 및
전기차 연계 사업의
공동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Prettl 회장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면담하고
천안시의 모빌리티, 에너지 등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기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글로벌 협업이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앤티의 이번 계약 성사는
천안시 ‘대한민국 1호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의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천안시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을 통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 액셀러레이팅 ▲기술사업화 및 R&D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고용환경 개선 및 정주지원
▲액셀러레이터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일수 지앤티 대표는
“설립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천안시의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덕분에
해외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고,
글로벌 기업과의
계약까지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5_천안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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