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소소한 아지트 in 용마루길 (ft.스트릿 용산 워커 34탄)
경의선 숲길 이야기
경의선 숲길은 6.3Km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산책로입니다.
경의선 숲길은 이름 그대로 버려진 철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연남동구간부터 용산구 효창공원까지 이어진 일직선의 공원은
기존의 공원 형태와는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을날에 경의선 숲길을 걸어보세요.
혼자도 좋고, 함께하면 더 즐겁습니다.
길 따라 걷다가 발견하는 귀여운 강아지는 덤입니다.
용마루길 이야기
용마루 길은 경의선 숲길에서 용문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골목입니다.
용마루길은 용문 전통시장과 경의선 숲길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이곳에는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감성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골목을 즐기는 방법은 옆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마루길의 끝을 보지 마시고, 양옆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 보세요.
처음 여행을 와본 관광객의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용마루길을 걸어가 보세요.
걸음걸음마다 용마루길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용마루길이 처음이라면 아래 용마루길
소소한 아지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마루길을 예습해 보세요.
용마루길을 걸어가는 즐거움이 더욱 커집니다.
🎁용산 용마루길 인스타그램 🎁
소소한 아지트 이야기
용마루길을 걷다 보면, 소소한 아지트라는 팝업 공간을 발견합니다.
이름 그대로 팝업 공간 곳곳에 소소한 재미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와 놀거리로 인해 이야깃거리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공간에 같이 들어가 볼까요?
소소한 아지트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추억들
소소한 아지트에 들어오면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예쁜 스티커는 물론 용마루길을 개성 있게 표현한 엽서도 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 초등학교 다닐 때, 문방구에서 먹었던 간식들과 오락실 기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꼭 동전을 쌓아두고 게임에 열중하던 친구들과
뒤에서 쫀디기를 씹어 먹으며 '이건 이렇게 하면 안 되지'하며
훈수를 두는 친구들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소소한 아지트는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젠가, 다이아몬드 게임은 물론 스탬프를 찍으면 뽑기 게임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소소한 아지트에 오셔서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추억들을 다시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동네 핫플은 앞으로도 쭉 이어집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로 소소한 아지트 구경하기!!🎈

3 likes, 0 comments - yongsan_gu on November 2, 2023: "😽새로운 핫플 등장! '#용마루길 '소소한 아지트'😽 가을이 소~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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