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소식 :: ‘땅끝햇살’ 전남 브랜드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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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해남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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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은 밥심! 밥이 보약! 이라고들 하잖아요.

슴슴한 듯 담백하면서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 우리 쌀은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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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일본 수출 물량도 완판된 적 있는 해남군의 땅끝햇살이

이번엔 2025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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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햇살'은 2016년에 상표 등록된

해남군의 대표 브랜드 쌀이에요.

해남에 있는 5개의 미곡종합처리시설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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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최고 품질로 개발한

‘새청무'라는 품종을 기반으로

'땅끝햇살'과 '땅끝햇살 수(秀)'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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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끝햇살'은 아무 데서나 재배되는 게 아니라,

토양을 꼼꼼하게 분석해서 가장 적합한 땅을 골라

철저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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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밥을 지었을 때 찰지고 맛있는 식감은 물론

신기하게도 식어도 딱딱하게 굳지 않고

처음 맛 그대로를 유지하는 특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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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국 소비자 평가에서도 여러 번 상을 받을 만큼,

그 품질과 맛에 있어서 인정을 받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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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정말 엄격하게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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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생산되는 여러 브랜드 쌀들을 대상으로

약 2개월 동안 품종 혼입률, 쌀알 모양,

단백질 함량, 밥맛, 혹시 잔류 농약은 없는지 등등

다양한 항목을 아주 꼼꼼하게 평가해 선정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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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을 위해 시중에 판매되는 쌀을 무작위로 수집해서

전문 기관에 평가를 맡기기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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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남군의 '땅끝햇살'이 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는 건 정말 자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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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가지 품종만 재배하는 비율을 높인 점과

해외 수출 실적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아서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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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지난 3월에는 일본에 수출되었는데

무려 조기 완판이 되기까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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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품질에 예민하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서

이렇게 빨리 완판되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성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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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고 윤기 나는 밥을 좋아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앞으로 해외 수출 전망도 아주 밝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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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땅끝햇살'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 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품질 관리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을 약속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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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땅끝 해남의 '땅끝햇살'!

오늘 저녁 밥상에 맛있는 '땅끝햇살' 밥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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