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갈산동~삼산동 굴포천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너구리 출몰 시 대처방안

안내드립니다.

최근 도시 개발로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굴포천 인근을 중심으로 도심 속

너구리 출몰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6월부터 11월까지는

너구리의 주요 활동 시기로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032-858-9704),

부평구청 환경보장과

(☎️032-509-6643)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부평구 굴포천 인근에서

너구리 출몰이 증가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께서는 광견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해

너구리와의 접촉을 피하고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너구리는 번식기에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예민해지고

공격성이 강해지며,

반려동물을 경쟁 상대로

인식해 공격할 수 있습니다.

너구리를 발견하면 1~2m 이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우회하며,

특히 새끼와 함께 있을 때는 더욱 주의하고,

반려동물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

접근을 피해야 합니다.

먹이주기 행위를 자제하고,

물림이나 할큄 등 접촉 사고 발생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해

감염병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부평구에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매 4분기 굴포천 일대에

광견병(공수병)예방을 위해

백신겸 먹이를 살포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주민 여러분께서는 너구리와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

발견 시에는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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