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문경 야경명소 , 진남교반과 고모산성
문경 야경명소 ,
'진남교반과 고모산성'
따뜻한 봄을 맞아 국내여행으로 4월 가볼만 한 곳을 찾다가
낮에는 문경 관광 명소에서 관광을 하고 밤에는 문경에서 야경이 멋진
문경야경명소 고모산성과 진남교반을 보러 갔어요.
짙게 어둠이 드리워진 문경의 밤.
문경여행에서 밤에는 뭐하고 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야경이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한 문경진남교반으로 먼저 발걸음을 옮겼어요.
문경 진남교반은 경북8경 가운데 제 1경으로,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 있답니다.
LED조명으로 어두운 밤에도 낮처럼 밝은 진남교반은
석현성 인근의 고모산성에 있는 석현성을 형상화 하며 제작 설치 했다고 하는데요.
석현성을 형상화해서 그런지 고즈넉함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멋지고 예쁜 다리가 있었나?
문경 가볼만 한 곳 진남교반을 건너다가 만난 귀여운 토끼 두마리!
2023년이 토끼의 해라 그런지 토끼 조형물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토끼와 뭉게구름도 함께 있는 귀여운 포토존도 있어요.
아이들이 이 포토존을 지나갈때면 와! 귀엽다고 감탄사를 연발할 것 같아요.
진남교반을 건너다보면 만날 수 있는 우아한 백조 조형물입니다.
LED조명이 들어와서 우아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고즈넉한 석현성과 우아한 백조가 어색하지 않고 어쩐지 잘 어울립니다.
진남교반 위 밤하늘을 수 놓은 쏟아질것 같이 무수한 별들...
문경에서 별 보기 좋은곳은 진남교반이였던가??
문경 야경 명소 진남교반과 고모산성 경북 여기어때라고 말하고 싶더라고요.
진남교반 야경을 보고 난 뒤 이제 인근에 위치한 고모산성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고모산성은 진남교반과 함께 문경야경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산책로에도 조명이 밝히고 있어서 가는 길이 무섭지 않더라고요.
문경 고모산성은 길이 약 1.6km,성벽높이 2~5m,너비 4~7m라고 합니다.
옛 성벽은 현재 대부분 허물어지고 남문지와 북문지, 동쪽성벽의 일부만 남아 있다고해요.
문경 여행에서 야경을 보시러 찾은 관광객분들과
밤이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문경시민들이 밤 산책하러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문경 고모산성 성벽앞에도 깜깜한 밤하늘에
쏟아질 것 같이 많은 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어서 별보기도 좋은 곳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별자리 공부도 하고 야경도 보면
아이들이 정말 흥미로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별빛이 흐른다~샤랄랄랄라~쏟아질 듯한 무수한 별들과 아름다운 문경여행시 들리기 좋은
문경 4월 가볼만 한 곳 야경 명소
진남교반과 고모산성 경북 여기어때
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문경여행 필수코스로 추천합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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