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테마체험관, 함정체험 삽교호 함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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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호 관광지를 방문하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어 안전하게 주차한 후 삽교호 함상공원과 해양테마체험관, 놀이동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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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야외 전시장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를 체험하는 해양테마체험관, 대서양을 누비던 자랑스런 군함이 명예로운 퇴역과 함께 바다에 정박한 대형상륙함과 구축함에 실제 탑승하여 해군의 선상생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군함테마공원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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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야외 전시장에는 수륙양용 장갑차와 항공기, 함포 등 해군 장비들이 전시되고 있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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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테마체험관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오니 파란 조명에 물고기와 파도 등 예쁜 해양 사진들이 보이니 아이와 어른들 모두 동심에 빠져 좋아하는 삽교호 해양테마체험관이다.

생명의 바다에서는 원하는 해양 생물을 선택하면 선택한 해양 생물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주관성어류 체험하는 공간도 있고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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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튜디오에는 물고기와 해양 생물들이 꾸며진 영상에 본인의 얼굴이 담겨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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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파리정원은 보기만 해도 신기하고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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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양테마체험관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곳으로 물고기나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힐링 타임으로 좋은 멋진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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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케이지 다이빙은 케이지 안에 갇혀 상어의 공격을 당하는 영상으로 마지막에 상어의 난폭한 공격에 케이지가 흔들리며 약간 무서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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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함정을 옆에서 보니 진짜 군함처럼 보인다. 왼쪽이 대형 상륙함 화산함-LST679이고 오른쪽이함상까페가 마련되어 있는 전투함 전주함-DD9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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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호 함상공원에 군함이 두 척 떠 있다. 대형 상륙함인 화산함은 해안 상륙작전 시 해병대의 수륙양용 자동차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갑문 구조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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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은 민간인 절대 통제구역이어서 더욱 궁금했던 곳이다. 퇴역함 두 척의 함정 중 왼쪽에 있는 대형 상륙함인 화산함은 해군과 해병대의 전통과 문화, 무기와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고, 또 다른 한척인 전투함 함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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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함정안으로 들어가서 관람하는 시간... 바닥에 그려져 있는 관람 동선을 따라서 함정을 한 바퀴 돌며 전시되어 있는 시설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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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함에는 해군의 의무부터 외교까지 6가지 테마 이야기가 설명되어 있는 판넬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해병대의 선상 내무반이다. 해벽대복으로 무장한 밀랍인형들이 상륙작전을 준비하는듯 긴장감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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