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기상과학관

기상기후, 기후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나라 기상과학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볼 수 있는 학습의 장입니다.

직접 체험까지도 해볼 수 있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관람시간 : 매주 화요일~일요일 09:30~17:30

(17:00 입장마감)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관람료: 어른 2,000원, 청소년(초, 중, 고) 1,000원,

유아, 경로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료

전화번호 : 053-803-7350

주차 : 자체 주차장

(소형 22대, 전기차 2대, 버스 2대, 경차 2대 가능)

선사 관, 선사 유적박물관

대구기상과학관은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형 22대, 버스 2대 등 주차가 가능합니다.

만차 시

기상과학관 내 이면주차가 가능합니다.

대구기상과학관 입구 앞에

매표소가 마련되어 있고,

연령대에 맞게 직접 매표를 하시면 됩니다.

20인 이상 단체 이용 시

입장료 50% 할인됩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총 2층으로 되어있고,

3개의 전시관이 있어요.

대구기상과학관의 첫 번째

1 전시관은 기상과의 만남입니다.

날씨에 대한 설명과 날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인터랙티브 미디어테이블

행성 모양이 계속 바뀌어서 나타났어요.

미디어테이블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날씨에 대한 원리

구름이 어떻게 생기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구름은 지표면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공기는 온도가 점점 낮아지는데

이때 공기 중의 수증기들이

응결하여 만들어진 물방울과 얼음 알갱이가

하늘에 떠 있는 것을 구름이라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2,3 전시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전시관은 날씨 속 과학이라고 하여

우리가 몰랐던 날씨 속

과학에 대해 알아보는 공간입니다.

3D 안경을 끼고 하늘을

바라보면 날씨와 관련된

3D 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미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토네이도와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태풍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 밖에 화면을 통해 날씨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과 지진, 해일 발생 시

일어나는 장면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2 전시관은 날씨에서의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3 전시관은 예보의 과학으로

내일의 날씨 예측과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날씨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기상관측 장비 퍼즐 맞추기를 통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수치예측 공간에서는

슈퍼컴퓨터를 통한 날씨 수치예보 및 생산,

기상캐스터 체험, 기상관련 직업

등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3 전시관에서는 1월 20일부터

‘날씨 마법사를 구하라’라는

방 탈출 게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 30분 ~

5시(4시 45분 입장마감)

5세 이상(보호자 필 참) 참여 가능하며

별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자율 체험이므로

이곳에서 미리 대기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동시간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이 밖에 4D 영상관과, 북 카페

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하며

날씨에 대해 학습하기 좋은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날씨에 대해

학습, 체험하기 좋은

대구기상과학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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