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6일 전
거제 가볼만한 곳 가조도 한바퀴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요
거제도 제2의 유인도 가조도 한 바퀴를 둘러봅니다. 2009년에 가조도 연륙교가 개통되어 차를 타고 건너갈 수가 있습니다.
그럼 저랑 함께 가조도 한 바퀴 둘러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집샵과 힐링공간.
'가조 복합문화센터'가 있는 곳인데 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았더군요.
가조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 입니다.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노을이 물드는 언덕에서 어의도가 보이고 있네요. 거제랑 가까운 섬인데 행정구역은 통영인 섬 입니다. 예전 기사에 섬마을 주민들 모두가 담배를 피지 않는 금연섬이라고 어의도를 홍보하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섬은 통영 섬 '수도' 입니다.
가조도 보건 진료소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볼 에정인데 유교,신교 마을로 가는 길 입니다.
저 뒷편에 가조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옥녀봉이 보이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전국 초등학교 브라스밴드에서 우승을한 창호 초등학교이고, 오른쪽이 낚시객들의 천국 신교와 유교마을이 나옵니다.
이 날도 신교마을 방파제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저 있었습니다.
조용한 가조도 어촌마을 신교마을 풍경이 정감이 가더라구요.
마을이 어찌나 조용한지 걸어다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신교마을 방파제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삼성 중공업이 보이고 있네요.
신교마을을 지나 유교마을로 가는 길 역시 낚시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가조도는 정말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낚시천국 같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은 무엇일까요?
바로 1904년에서 1905년 러ㆍ일 전쟁 당시, 도고헤이 하치로 해군장군의 함포사격으로 인하여 작은 크기의 섬으로 남게 된 '취도' 라는 섬 입니다.
상세하게 확대를 해보니 러ㆍ일 전쟁에서 승리한 도고 헤이하치로를 기념한 러ㆍ일 전쟁 승전탑이 취도에 세워저 있는 것이 보이고 있네요.
아픈 역사이지만 이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될 역사입니다.
이 곳은 신교와 유교마을 지나서 '닭섬'이라고 불리우는 계도 입니다. 이 곳 역시 많은 낚시객들과 캠핑족들이 있는 곳으로 유독 낚시꾼들이 제일 많았습니다.
캠핑카들도 많았고 일반 자가용들도 낚시를 즐기기 위해 계도마을에 모여 있었습니다.
계도해양스포츠아카데미와 어촌체험휴양레저 사업장도 있기에 낚시를 즐기는 해상콘도를 예약 받고 있더군요.
계도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보이고 있네요.
여기는 가조도 창촌마을 입니다. 가조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마을 입니다.
창촌마을을 지나면 처음에 만났던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나옵니다. 가조도섬의 매력이 노을맛집입니다. 늦은 오후에 많은 사진작가들이 노을을
작품으로 담기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신전마을인데 노을이 물드는 언덕을 지나 군령포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가게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방파제 마다 낚시꾼들이 가득한 낚시명소 입니다.
한 마디로 가조도를 정리하면 노을맛집, 낚시명소 그리고 앞으로 소개 할 수협효시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쪽 하늘에 노을이 약간 물들기 시작하네요.
신전마을을 지나서 논골마을 가기 전에 수협효시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수협이 가조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수협효시공원이 가조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시간인지라 오늘은 찾아가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수협효시공원을 집중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거제수협의 발전 역사를 알 수가 있는 전시관이 무료 운영중 입니다.
저기 타워에서 작품 전시회가 수시로 열리고 있습니다. 멋진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예쁜 노을도 감상해 보세요.
지금까지 가조도 한 바퀴 소개를 드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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