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이주 청년 아티스트들의 문화 예술 전시 프로젝트 :: 잊다, 잇다, 있다
이주 청년 아티스트들의 문화 예술 전시 프로젝트 :: 잊다, 잇다, 있다
안녕하세요~~~~~!!
"문화충전도시 영월" 영월역 맞은편에 있는 '진달래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소개해 드릴께요!
문화도시 영월의 문화공간 '진달래장'
오늘 소개해드릴 전시회는
이주 청년 아티스트들의 문화 예술 전시 프로젝트
잊다 잇다 있다
입니다.
좌측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바닥에 화살표도 표시되어 있으니 망설임 없이 걸어들어가시면 됩니다!
문화공간 진달래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층 건물 뒷편으로는 마당도 있는데 그 곳에도 전시품이 있답니다.
우선 전시관은 2층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올라가볼께요!
청년 전시 프로젝트
잊다, 잇다, 있다 展
은 주민주도 공모사업을 통해 만난 청년들이
각자 진행한 문화 기획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전시입니다.
이주한 청년들이 바라보고 느끼는 영월의 과거와 현재의 간극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전시관 복도 벽면에도 놓칠 수 없는 문구들이 새겨져 있어요.
전시 작품의 일부만 보여드릴께요.
여기는 참여형 전시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이 곳 진달래장을 이어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알고 있는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오일파스텔과 색색깔의 털실도 준비되어 있어요.
영월의 풍경이 담긴 엽서는 자유롭게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 )
전시장이 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방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어서
방을 옮겨 다닐 때마다 새로운 전시관을 찾은 듯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 곳은 건물 밖 마당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이랍니다.
영월로 이주한 청년들이 만들어낸 전시 프로젝트
잊다, 잇다, 있다 展
2022.11.04 ~ 2022.12.04
주차장 ⭕ 입장료 ❌
운영시간 09시 ~ 18시
영월역 맞은편 진달래장 (영월읍 영월로 2113)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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