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기분 느끼며 피크닉하기 좋은 바다뷰 명소 강동해변

추운 겨울이가고

낮에는 제법 따뜻한 3월인듯 합니다.

이제 초봄이죠? 날씨가 따뜻해지다보니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들이 이어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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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3월을 맞이해서

접근성이 좋은 강동 몽돌해변에서

피크닉을 하기 위해 나가봤습니다.

울산 북구 강동 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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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토캠핑장을 많이들 찾겠지만

간단히 텐트를 치고

당일치기로 캠핑 기분 느끼며 피크닉을 즐기기에는

강동해변만한 곳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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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에서 접근성도 좋고

워낙 해변이 넓다보니 언제든지 방문을 해도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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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울산 12경중에 한군데인 주전,강동 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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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이 모래가 아닌 몽돌로 되어있다보니

놀기에 참 좋죠?

더군다나 여름에는 무료 수영장까지 운영하다보니

아이들 키우시는 어른들이라면

여름만 되면 꼭 들리는 필수코스인듯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강동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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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거 같아요.

바다는 역시 동해바다가 짱인듯 합니다.

푸른 바다와 이쁜 하늘... 너무 여유로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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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해변은 사계절 언제든지 방문해도 너무 좋은듯 해요.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아직은 쌀쌀하지만

해가 내리쬐는 강동해변은 따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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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을 맞으면서 파도치는것도 보고 사람들도 구경하고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듯 해요.

벌써 해변가에는

텐트 쳐놓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저희도 오랜만에 강동해변에 텐트를 설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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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연인들과 가족단위 시민들이 바다를 구경하러 많이들 나오셨더라구요.

파도가 칠때 마다 들리는 몽돌의 소리... 울산 강동 몽돌해변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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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따뜻한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파도치는 소리를들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해안가를 볼 수 있는 강동 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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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끝에서 끝까지~ 주전에서 정자까지 쭉~ 이어지는 해안가는

정말 가슴이 탁~트이는 풍경인듯 합니다.

강동 몽돌해변이 또 좋은점은 바로 주변 상가가 활성화 되어있다보니

언제든지 먹거리들이 조달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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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카페들도 많고 왠만한건 다들 배달이 오다보니

텐트나 돗자리 하나만 가져와도 너무나 편리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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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 해변은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가져온 쓰레기는 꼭 다시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끔은 눈살을 찌푸리는 광경을 볼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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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경중에 하나인 강동 몽돌해변에

바다도 볼겸

캠핑기분을 가장한 피크닉도 즐길 겸

오랜만에 방문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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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탁~ 트인 바다와 이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날씨가 좀더 따뜻해지면 자주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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