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함께한 슬기로운 귀농생활! 국민팜 엑스포 현장에서 만난 농촌의 미래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다녀왔어요!

가장 규모가 크고 서울에서 열리는 귀농,

귀촌 박람회인 만큼 농업에 관심 있는 도시민,

예비 귀농인, 청년 사업가들이 대거 방문하여

열기를 더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좋지 않았고,

첫날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에서 후원을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업 팝업스토어와 함께

입시설명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를 했습니다!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부스가 함께 있어,

다양하게 상담을 받기 좋았는데요!

그중 가장 눈에 띈 건 바로

충청남도 논산 부스였습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귀농 귀촌에 대한 정보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직접 귀농 귀촌에 대해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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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경우에는 귀농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 가득했는데요!

‘논산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귀농생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귀농·귀촌인을 위해

준비된 지원정책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귀농절차 안내는 귀농이 단순히

이주를 하여 농사짓는 게 아닌,

정보 수집부터 가족과의 상의, 작목 선택,

주택 및 농지 확인, 영농기술 습득, 정착까지

단계별 과정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교육부터 주거까지, 실질적인 정착 지원

논산시는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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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35월)와 하반기(7,9월)로 나누어

진행되는 영농기초 교육은 물론,

선도 농가와 연계한 현장 실습(멘토-멘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귀농의 집 임시 거주시설을 운영하여

보증금 100만 원, 월세 20만 원으로 1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실제 농촌에서 생활하며 경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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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산시는 귀농인에게 최대 3억 원의

농업창업자금,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고정금리 2%(또는 변동),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이라는 조건이 적용되어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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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농 5년 이내,

100시간 이상 교육 이수자라고 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논산시는 특히 청년 귀농인을 위한

정책이 풍성했는데요.

청년창업농 대출지원(최대 3억),

창업정착지원금(최대 연 3백만 원),

논산시 청년커뮤니티 운영, 장학금 제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대학입시 지원 등

도시 청년의 귀촌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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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거주하는 18~45세 이하 청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에는 별도 활성화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라고 해요.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농촌 가공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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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논산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이라고 하니,

보는 것만으로도 귀농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농을 하여 농업을 할 수도 있지만,

마을 사업과 함께 다양한 관련업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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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논산에서 귀농, 귀촌에

성공한 사례들도

들을 수 있었고 정책도 1:1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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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민팜 엑스포를 통해 만난 논산시는,

‘오세요’ 하고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탄탄한 지원체계를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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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준비 중인 분들,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논산을 꼭 한 번

들여다보시길 추천드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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