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기자단이 간다]

지난 3월 24일에서 27일까지, 3일에 걸쳐

성동의 자랑 응봉산 개나리축제 개최됐습니다.

기자단은 발빠르게 축제 첫날인 23일에

응봉산을 다녀왔답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기운에 조금 일찍 시작한 축제지만, 코로나로 인한 4년만의 대면행사인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어요.

산을 오르니 노란 개나리 아치가 반겨주네요.💛

느루별

2인조 혼성그룹, 느루별이

노래로 축제의 막을 열었습니다.

겜블러크루

곧이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겜블러크루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첫날의 메인 행사는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개나리 묘목심기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쌓고

나무를 심어 숲도 지키고,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성동구민 100명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산을 볼 때마다 같이 심은 개나리가 생각날 것 같아요.

개나리의 꽃말인 '희망'처럼

2023년 봄을 맞이하면서 성동구민이 마음을 모아

함께 심은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맛있는 먹거리와

재미있는 즐길거리도 많았어요.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응봉산은

아직 노란 개나리로 물들어 있습니다.

만개한 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낮도, 밤도 아름다운 응봉산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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