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점촌 맛집 ,

'점촌파닭'


문경 여행을 할 때마다

개인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곳~

문경중앙시장입니다.

점촌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자차로 방문할 때도 부담 없습니다.

공영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고요.

시장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60분까지 무료여서

단순히 구경만 하고 싶을 때도

편하게 가볼 수 있어요.

문경중앙시장은 상설시장이라

언제든 필요한 물건이나 음식을

구매할 수 있어요.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꽤 늦은 시간까지도

가게 문이 열린 곳이 많아

편리하답니다.

요즘은 전통시장 어딜 가나

아케이드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문경중앙시장은

완전한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서

궂은 날씨 상관없이 장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중앙시장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이 파닭 때문!

순살과 뼈 단 2가지 메뉴만 파는

문경 점촌의 숨은 맛집입니다.

제로페이, 문경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요.

일반 신용카드 결제도 당연히 됩니다!

보통 치킨집에서는

시간 단축을 위해

초벌을 해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재벌해서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점촌파닭은 주문과 동시에 초벌을 해서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하지만 오래 기다리는 만큼

맛은 훨씬 좋답니다.

문경중앙시장에서 포장해 온

점촌파닭!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여행 중이신 분들은

미리 전화 주문하시길 추천해요.

점촌파닭은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인데

두 분 다 굉장히 친절하세요.

서비스도 많이 주시는 편이에요~!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향긋한 파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마늘을 함께 먹는 독특한 조합이에요.

튀기자마자

거의 바로 먹을수록 맛이 좋아요.

가격 대비 양이

진짜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요.

문경 여행 중에 문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킨집을 찾는 분이라면

점촌파닭 강력히 추천합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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