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청주가볼만한곳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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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으로 구성된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이

꿀잼도시 청주에서 전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국보, 보물을

포함한 399점이 전시되었다합니다.

또한, 특별전시실과 야외 석조정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합니다.

청주가볼만한곳으로 오래된 박물관인

국립청주박물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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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콘텐츠 에디터가 요즘 대세!

청주가볼만한곳 국립청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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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콘텐츠 에디터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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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관람시간 09:00~18:00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공휴일 다음 첫번째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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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주차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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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명암동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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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공간

박물관 내 정문 오른쪽으로 주차공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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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tel:043-229-6300

(클릭하시면 바로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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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콘텐츠 에디터 윤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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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콘텐츠 에디터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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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잠시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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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1942~2020) 삼성 회장님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수많은 미술품과

문화재를 수집하셨는데요.

세상을 떠나신 뒤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2021년 4월 28일에 약 2만 2천여 점의

문화유산을 국립 중앙 박물관에

기증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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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은 1일 9회차로 나누어

회차당 각 100명 식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선착순 예약 접수가 가능한데요.

온라인 예약 없이 방문하시면 회차당

잔여인원에 한하여

키오스크 예약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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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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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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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청주에 있는

수집가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렇게 출발하는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는

'1부 수집가의 다양한 관심'

'2부 수집가의 보물'

'3부 수집가의 하루'

끝으로 '배웅하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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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석조 정원에서는 이건희 회장님이 기증한

석조문화재가 함께 전시되고 있는데요.

836점의 석조문화재 중 200여 점을 선별하여

꾸며졌다고 합니다.

선별된 석조문화재를 감상하며

야외정원을 거니는 시간도

수집가의 안목과 취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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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콘텐츠 에디터 윤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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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관에서 특별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실내가 너무 멋지게 되어 있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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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느긋하게 봤을텐데

제가 좀 늦게 청주시를 도착해서

박물관 문 닫을 시간이 다가와서 촉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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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방문하실때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시간이 촉박하게 가지 마시고

사전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가신다면

알차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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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전예약을 받더라구요.

전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마침 예약이 성공해서

그러니 꼭!!!!!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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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청주 가볼만한곳에서 전시되기에

저도 다시 한 번 가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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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바로 야외 석조정원입니다.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석조문화재가

야외에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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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점의 석조문화재 중 200여 점을 선별하여

꾸민 박물관 야외 정원을 거닐며

하나하나 꼭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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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콘텐츠 에디터 최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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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에서

고 이건희 기증 기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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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이라고 불리고 있는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에 방문하기 전

미리 인터넷으로 전시 관람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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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인터넷 사전 예약을 못하고

오신 분들은 들어가는 입구 옆 키오스크에서

잔여인원에 한하여 현장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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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회장은 많은 미술품과

문화재를 수집했으며,

그의 유족들은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2021년 4월 28일 21,693점의

문화유산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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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1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4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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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수집가가 특정한 시대나

사조에 치우지지 않고

수집한 폭넓고 수준 높은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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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6세기에 제작된

금동보살삼존입상과 부처상,

보살상도 감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금동보살삼존입상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광배 하나에 본존인 보살상과

양옆의 비구상이 함께 조각되어 있는

불상으로 일광삼존상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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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보살은 오른손을 가슴 앞으로 올리고,

왼손은 허리 근처에서 아래로 내려

손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손 모양은 시무외여원인이라고 하는데

그 뜻은 '두려움을 없애 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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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수집가의 빼어난

감식안으로 수집한 보물들과

서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시였으며,

채용신의 '화조영모도'는

8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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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작품의 보호를 위해

수장고로 들어가 언제 또 공개가 될지

기약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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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하루의 일과를 아끼는

미술품을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했던 수집가의 일상을

책가도 진열장 등으로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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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렵부터 선조들은

소중한 미술품들을 수집하는 기쁨을 누리고

장식장에 진열하여 감상하며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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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의 문화재에 대한 감식안은

선친인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이어져 왔으며,

빼어난 안목으로 수준 높은 보물들을

수집하였다고 합니다.

귀여운 해태상과 동물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있는 도장 등 다양한 수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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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콘텐츠 에디터 함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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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소개할

청주가 볼만한 곳은 청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신 분들이시라면

한 번쯤은 가보셨을 국립청주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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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는 박물관 견학 및

체험학습 사진 명소로 자주 갔었고

결혼을 하고는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박물관 및 소풍 장소로

자주 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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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 갔을까요?

< 어느 수집가의 초대 >라는 이름으로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청주 박물관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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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업가로서 전통문화를

아끼고 수집했던

한 인간의 면모를 보여드렸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수집가의 안목과

취향으로 모은 수집품들이

여러분이 시간을 초월하여

우리 역사가 만들어낸 명품들을 즐기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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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증품의 세 번째 지역 나들이인

청주 특별전을 통해 여러분의 하루가

조금은 달라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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