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대전 유성구 전시, 인생이 고단할 땐 반려동물 사진이지! '유성 반려동물 사진전'
대전 유성구 전시,
인생이 고단할 땐 반려동물 사진이지!
'유성 반려동물 사진전'
유성구 어은동 유림공원에 위치한 문학마을도서관에서 반려동물 사진전이 진행중입니다. 본 전시는 7월 한달 간, 유성구청과 유성구지역공동체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유성동네고양이보호협회는 안녕, 고양이라는 테마로 7월 한달 간 문학마을작은도서관(유림공원 잔디광장 옆)에서 '인생이 고단할 땐 반려동물 사진이지'의 슬로건으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소개하기도 하고, 동네고양이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월 한달 간 문학마을 작은도서관의 '오늘 뭐 읽지?' 코너에서 고양이 관련 도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동을 위한 도서부터 성인을 위한 도서까지 독자들을 위한 맞춤 고양이 서적이 준비되어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문학마을 작은 도서관에 방문해보세요.
도서관 입구와 실내 곳곳에는 많은 시민들이 제출한 반려동물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사진들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힐링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곳곳에서 고양이에 대한 깨알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반려동물 사진전에서는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개, 앵무새, 햄스터, 거미, 거북이 등 반려동물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거미, 무서운 듯 하면서 귀엽게 보이네요.
사람과 교감이 가능한 똑똑한 반려앵무새의 사진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비교적 친숙한 반려동물인 거북이, 햄스터의 사진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고양이와 더불어 반려동물로 익숙한 강아지의 사진도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반려동물들이 사랑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인생이 고단할땐 반려동물 사진이지'
<유성 반려동물사진전>
전시기간 7월 1일~7월 30일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5시
장소 문학마을작은도서관(유림공원 잔디광장 옆)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
유성구에 살고있는 반려동물의 행복한 모습과 갑천과 유성천에 살고있는 동네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사진으로 가득한 반려동물 사진전에서 다들 힐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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