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드라이브 코스 추천 '만성리검은모래해변 & 마래터널'

여수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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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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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래라고 해서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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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검정색 모래는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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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흐린 날

저녁시간에 찍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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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분위기가

보통의 해안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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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 몽환적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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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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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은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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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온은 25ºC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지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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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에 깔린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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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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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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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많이 보이는 것도

다른 해변과

차별되는 점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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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변을 따라서

한쪽으로 해산물 파는 음식점이

포차거리처럼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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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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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낭만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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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수 밤바다~!

그리고 만성리 가는 길목에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명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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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마래2터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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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입구가 말굽 모양으로

동굴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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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630m, 높이 4.3m,

폭4.5ㅡm의 마래터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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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부에 100~110m 간격으로

5곳의 대기 공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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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에도

대기공간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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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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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터널과 달리

매우 좁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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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터널 앞에서

신호를 받아서 들어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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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2터널이면 1터널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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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 1터널, 2터널은

모두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어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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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널은 현재 폐쇄되고

2터널만 사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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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한 점은

마래 제2터널은

국내 유일의 자연 암반터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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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04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터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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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터널과

특별한 모래가 있는

​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 &

마래제2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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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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