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전국 e스포츠 대회 토크쇼 'E-톡톡 with 감스트'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는 대덕특구 50주년 기념배 전국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카트라이더와 피파온라인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더욱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궂은 날씨에도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한 관객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전국 e스포츠 대회에 관한 관심도 뜨거웠겠지만 사실 또 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

​

​

​

그것은 바로 감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스트는 2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1인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

​

​

​

감스트를 만나기에 앞서 대덕특구 50주년 기념배 전국 e스포츠 대회에 대한 기념사와 간략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지속해서 진행되어 대덕특구와 게임메카 유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

드디어 기다리던 감스트가 등장했습니다. 평소 자신의 콘텐츠에서 보여주는 진솔하고 당당한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

​

​

​

​

그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진행자가 특정 스포츠 게임에 관해서 묻자 대답하는 과정에서였습니다.

​

게임이 정말 사실적으로 묘사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동작이 현실적이지 않고 최근 패치 실패로 유저들 사이에서 혹평이 있었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가식 없이 진솔하게 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

감스트는 게임은 물론이고, 축구 해설과 버라이어티 콘텐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다채롭고 청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

평소 게임을 좋아하거나 감스트를 잘 알고 있었던 관객들은 물론이고, 인기 직업으로 급부상한 1인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두는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

​

​

​

감스트는 e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대전에 대한 기대와 게임발전에 있어서 유성의 역할에 대한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게임메카 유성이 전국을 넘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면 좋겠다는 기대도 해봤습니다.

​

​

​

​

​

드림 아레나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게임산업의 발전에 동참하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기를 추천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