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1365자원봉사 '청옥초등학교'에서 직접 봉사활동 참여 후기 및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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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란? 자발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능력을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순수 목적의 봉사활동입니다.

교육현장인 학교의 자원봉사는

우리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건강한 학교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하여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좋은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하여

가까운 내 이웃과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자원봉사활동입니다.

1365자원 봉사포털 출처

자원봉사활동 참여하신다면

'1365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에

가입하시고 봉사를 시작하면 됩니다.

전국 자원봉사자분들을

기다리는 곳들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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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할 수 있는 지역, 분야를 내 조건에

맞게 조회 후 자원봉사를 신청하면 참여 후

1365자원봉사 포털에 실적 인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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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봉사를 하며 취재를 했는데

봉사활동시간이 3시간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한 달 뒤 급식 봉사 2건을 올려주셔서

각 1.5시간씩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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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자원봉사포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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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을 하시면 활동 전

'1365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에

가입 후 활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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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 중 입을 수 있는 손해에 대해서

경제적 담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보장하고 격려하며,

신체적 및 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호를

목적으로 '자원봉사종합보험'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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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봉사활동 30시간 이상 봉사 활동 시

'평택시 자원봉사증'도

발급되어 평택시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

이용 시 5~5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간 70시간 이상, 또는 2,000시간 이상

봉사 활동하신 분에게

평택시 '우수 자원봉사자증'이 발급이 됩니다.

관내 공영주차장 이용 시 최초 4시간 무료, 이후 50% 할인,

평택시청과 그 소속기관의 부설주차장 이용 시 50% 할인,

관내 할인 가맹점 이용 시 5~50% 할인, 평택시

오썸플렉스 워터파크 입장료 5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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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2,000시간 이상 활동 시

달성한 평택시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와 워크숍 참여 기회 제공합니다.

평택시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

​https://www.pyeongtaek.go.kr

점심시간 급식 봉사, 등하교 시간에 하는 교통지도 봉사 참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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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부터

학부모로서 봉사활동을 학교에 문의 시

봉사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학부모로서

제일 가깝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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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ㆍ하굣길에 교통지도,

학교 한 바퀴 돌며 위험요소와 안전귀가를 돕는

녹색어머니회, 폴리스 봉사자,

점심시간 저학년(1,2학년)들의 반찬 배식을 돕고

오늘 나온 급식을 먹고 점검하는 급식 봉사자,

학교 내 도서관 이용에 도움을 주시는

도서관 봉사자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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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봉사와

위플러스의 급식도우미봉사를 함께

참여하며 현장 취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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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교 내 방문은

'교육행정실'에서 일일 방문증을

발급받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급식 봉사는 학교 내부에 봉사이므로

방문 목적과 본인을 밝힌 후

일일 방문증을 목에 걸고 급식실로

약속된 11시 10분 전까지

급식실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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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신발은 급식 전용 신발로

갈아 신고 입장하시고

급식 봉사를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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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0분에 초등학교 2학년

급식을 챙겨주고

12시 10분에 초등학교 1학년의

급식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이날 깍두기와 감자전이므로 집게 두개로

아이 식판에 나눠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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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봉사자는 중간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나온 반찬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가장 큰 혜택이네요

오늘 아이들과 함께 급식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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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6학년은 자율배식이므로 원하는 대로!! 대신 국물요리는 급식 직원분이 챙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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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국물과 밥은 급식 직원분들이 도와주시고

고학년들은 국물만 도와주고 자율배식이므로

저학년인 1, 2학년 배식만 도와주면 되니

웃음이 절로 나오는 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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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서툰 아이들이지만 "많이 주세요~",

"적게 주세요"를 외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에 의젓함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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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는고

배까지 든든한 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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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초등학교는 2025년 3월 4일부터

각 가정당 1회씩 의무적으로

녹색학부모회 활동을 진행하여

쌍둥이나 다자녀 가정 등 한 가정에

청옥초등학교 학생이 여러 명

재학 중이라면 1회씩 봉사활동

참여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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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초등학교는 아침 등교 시간인

오전 8시 30분 ~ 오전 9시까지

교통안전 등하교를 지켜주는 봉사(의무적 연 1회)

인 녹색어머니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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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교생이 하교인 매주 수요일 하굣길 봉사하는

교통안전 봉사, 학교 주변을 순찰해 주는

학부모 폴리스 봉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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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안전지킴이 봉사도 함께

이뤄져 학교 주변을 점검해 봅니다

횡단보도 안전봉이 빠져 신고하여 주의를 기울여

고칠 때까지 소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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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 하굣길 구석진 곳까지 살펴

비 오기 전에 치워달라고 안건을 제출하기도 하고

주변에 쓰레기는 직접 치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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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유해 요소를 파악하여

아이들 안전에 주변을 확인하고

꼼꼼히 점검하여 접수하여 기록하여

더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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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에서 하는 '도서관 봉사'는

오전, 오후 2개 조로 월 2회 봉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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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 12시

오후 12시 ~ 2시로 도서 대출 및 반납,

도서 정리 및 도서관 청소를 하는 봉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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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하교 후 잠시 머무는 공간이기도 하고

쉬는 시간마다 즐겁게 책을 빌려 가고 반납하는 곳이라

아이들과 웃으며 보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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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끝내고 나서 현장에서 봤던

다양한 문제점이나 안건이 생기면 마무리한 후

교장선생님께 직접 문의하고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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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는 ‘내가 옳다’고 주장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하고,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마음의 자리입니다.

학교 안에서는 선생님을 따르고,

학교 밖에서는 부모가 보살피고,

봉사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하고,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마음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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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만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하는 학교 내 자원봉사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그리고 이웃으로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방향은

바로 그런 따뜻함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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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채우고 있지만,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작은 배려는 큰 의미로 남습니다

자원봉사는 나눔이고 함께 자라나는 성장의 기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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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선생님의 교권은 튼튼하고 학교 밖

아이들의 안전을 도울 수 있는

학부모로서 이웃으로서 도울 수 있는

학교 봉사활동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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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졸업한 학교이자 막내가 다니는 학교여서

재작년까지 개인적으로 치료로 인해 몸이 회복을 못해

봉사단에게 감사한 마음만으로 다녔는데

올해부터 직접 참여해 보고 뛰어보니

저 또한 따뜻한 마음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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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걸음 내디뎌, 내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해 보시고

큰 기쁨 경험을 해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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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분야에

맞춰 봉사활동을 참여할 수 있고,

초등학교 학부모라면 시작할 수 있는

집 앞 등교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도 있으므로

참고하셔서 즐거운 봉사활동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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