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갈만한곳, 상주 명소 전 고령가야왕릉::월간 SNS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윤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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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18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상주 명소 전 고령가야왕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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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 사이에 1500여 년간

구전으로 고령가야 왕릉이라 전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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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관,승정각,사당,가야문,

자금문,만세각,왕비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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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을 지나가면 양옆으로 한옥 건축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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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 중심으로 왼편의 한옥 건축물은

입구에는 문이 닫혀 있지만

담장이 낮아서 안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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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을 중심으로 오른쪽 한옥 건축물입니다.

이쪽으로는 들어가는 문이 열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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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각이 보이고 뒤편으로

전고려가야왕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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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이라고 적혀 있는데 안에 들어가니

실제로 우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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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명소 경상북도 기념물 제26호

전 고령가야왕릉은

고령가야국의 태조가 묻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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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정도 떨어진 동쪽에는

태조 왕비의 무덤이라 전해지는 무덤이 더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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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은 본래 '고령가야국'이었는데

신라가 빼앗아 '고동람군'으로 하였다가

경덕왕 때 '고녕'으로

고려 때 함녕,함창으로 고쳐졌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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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당시 경상도 관찰사 김수와 함창 현감

이국필 등이 묘 앞에 묻혀 있던 묘비를

발견하여 가야왕릉임을 확인했다고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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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년 왕명으로 묘 앞의 비석과

돌로 만든 양 모양 조각 등을 설치했어요.

왕릉 주변에는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재실인 만세각이 자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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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령가야왕릉에도 양 조형물이 있는데요.

양은 재물을 뜻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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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명소 전 고령가야왕릉

함창에 가면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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