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시작된 감동의 불꽃,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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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김천종합운동장 일대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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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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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의 에너지와 활기로

현장의 분위기가 금세 달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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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 및 임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이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육상, 수영 탁구, 배드민턴, 씨름,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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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개회식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 건

바로 가수 김연자 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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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들리와 함께

마지막 곡으로 아모르파티가 울려 퍼지자

모두들 박수를 치며 즐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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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춤추고 박수 치며 함께 노래하는 모습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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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무대 위로 관계자분들이 올라와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과 대회사를 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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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눈빛이

진지해지던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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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준비하고 기다렸는지가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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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이날의 주인공들인 선수단 입장과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의 선서가 이어졌고,

장내는 묵직한 감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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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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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화려하게 타오르는 불꽃은

모두의 마음속에도 불을 지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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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진짜 스포츠 정신이 시작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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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종목은 개회식 전부터

이미 열띤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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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실내 수영장에서도 수영 경기가 한창이었고

체육관 주변도 분주하게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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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목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모두가 응원하는 축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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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은

참석한 모두에게 따뜻한 에너지와

감동을 선물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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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권윤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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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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