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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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 #안면도여행 #충남여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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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2ha의 부지에 밀러가든과 에코 힐링센터,목련원,낭새섬,침엽수원,종합원,큰골 등

7개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식물 종류를 배치하고 관리하며

일반인들에 밀러가든과 에코 힐링센테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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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정원과 건축물이 수천종의 꽃나무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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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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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 숨은 명소로

최근들어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해바라기 올래정원'입니다.

민간이 조성한 정원으로 드넓은 부지에 한여름 무더위 속 활짝핀 해바라기 밭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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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한 켠에는 카페가 있어

수제차와 아이스크림을 맛볼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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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694 해바라기올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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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 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천연기념물 431호로 대한민국 모래사막지입니다.

이열치열 여름 여행지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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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1시간, 2시간 등 다양한 탐방코스가 조성돼 있어

체력과 일정에 따라 이국적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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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원북면 신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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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해수욕장 아래 태안반도의 소원면 남쪽 끝 파도리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백사장 옆으로 울퉁불퉁한 검은 갯바위가 늘어서 있고, 해변은 해옥으로 덮여 있습니다.

해옥은 파도에 씻긴 작은 돌로 마을의 해옥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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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

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들과는 달리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며

바다생물이 많이 살고 있어 가족 피서지와 자연학습장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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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 4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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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만리포 해수욕장'

대천,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 면적 20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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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래로 백사장이 좋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퍼들의 성지로 각광받으며

'만리포니아'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서핑샵과 트랜디한 카페가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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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만리포 해변으로 떨어지는 일몰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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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면 소원면 모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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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으로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울창한 소나무숲이 둘러져 있어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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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둥, 말미잘 등 해루질이 가능합니다.

해변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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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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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바다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태안읍에 자리한 백화산은 산과 바다,

가로림만까지 태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정상에 조성된 붉은 색 구름다리는 포토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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