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2만 인구 회복 목표! 7대 인구정책 수립

강릉시, 22만 인구 회복을 목표로

7대 인구정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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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오는 2026년까지 정주인구 22만 회복을 목표로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강릉시의 인구는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하게 줄어드는 추세에 접어들며

지난 6월 기준으로는 21만456명으로 집계되기에 이르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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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는,

2000년을 정점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자연적 요인과

청년 인구 유출에 의한 사회적 요인 등이 대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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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따라 강릉시에서는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자체수립하여,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아래와 같이 7대 추진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7대 추진과제>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 구현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라이프 구현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강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

머무르고 싶은 도시 구현

살고싶은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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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율 제고를 위해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산후조리, 가사 활동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발굴

-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환경 또한 적극적으로 조성

맞춤형 청년일자리와 내실 있는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추진

청년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는 등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각종 지원책 마련

광역교통망 확충, 환동해권 물류 거점입지 마련, 권역별 관광 인프라 개발, 천연물바이오 국가·일반 산업단지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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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앞으로 장기적인 비전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강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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