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송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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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예로부터 흰돌이 많아 백석산이라 불리던 곳에 흰돌메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흰돌메공원은 남문 휴게소 인근에 리모델링을 통하여 아름다운 숲속공원을 만들어 놓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벚꽃이 피는 봄에는 진해에서 숨어 있는 벚꽃 명소이기도 한 흰돌메공원은 아침에 간단하게 올라가 보기 좋은 낮은 동산의 공원입니다.

주차를 하고 나서 흔들다리를 건너 흰돌메공원의 낮은 동산으로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흰돌메공원 흔들다리를 건너가는 길 양쪽에는 아주 아름다운 벚꽃들이 우리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흰돌메공원 흔들다리로 해서 올라가기 전에 아래쪽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길이 있어 먼저 그곳으로 잠시 들렀다가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아래로 내려가 보면 바다 옆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 시간이 있으면 바다 옆으로 한번 걸어 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올라오는 길이 벚꽃이 아주 아름답게 피어 있어 봄의 계절을 눈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시 올라와서 이제는 흔들다리를 건너 흰돌메공원 동산으로 한번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돌아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볍게 올라가 봅니다.

흔들다리를 건너 가보는데 앞쪽에 벚꽃 나무들이 반겨주니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한 흔들다리가 살짝 흔들리고 재미까지 있습니다. 흔들다리를 지나면 왼쪽으로 데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흰돌메공원이 나타납니다.

데크 계단을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바다와 그리고 벚꽃이 아주 아름답게 보이며 장관을 이루면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한 산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등산 코스처럼 가볍게 산을 올라갈 수 있는데 아침에는 아름다운 새소리와 아름다운 벚꽃에 잠시 취해서 스트레스도 모두 날려 버릴 수 있고 저는 어느 정도 올라가다가 다시 돌아내려왔습니다.

이렇게 흰돌메공원은 지금 도시와 멀지 않은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보고 산속 자연에서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새소리에 힐링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창원 진해구에 작은 공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가볍게 걷고 힐링 하고 싶으면 방문하기 좋은 흰돌메공원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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