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들어서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글로벌 로봇 혁신도시'의 기반-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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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치열한 경합 끝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2021년 8월, 모두 기억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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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년이 지난 올해 8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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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글로벌 로봇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로봇 제품·서비스 실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국내에 처음 생기는 대규모 로봇 실증 인프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사업비 약 2천억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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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은 아직 성장 초기 단계인데요, 국내 로봇 전문기업 대다수가 중소기업인 만큼 실증과 시제품 검증을 위한 공공인프라는 국내 로봇업계의 오랜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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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크게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으로 추진합니다

✔연구개발은 '로봇서비스 실증기술' 개발로 로봇 서비스품질과 안정성 등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실증 체계를 구축하며

✔인프라는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용지 16만 6973㎡(약 5만 500평)에 물류, 상업, 생활서비스 실증연구동 등을 만들어 대규모 실환경, 가상환경 실증 인프라를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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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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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타 통과는 지난 3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화원~옥포 일원이 최종 선정된 것에 이은 달성군의 겹경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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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의 주요 유치업종이 미래모빌리티(미래차+로봇) 산업인 만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망한 로봇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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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지역은 신산업 관련 희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대구시가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중 한 곳으로 최종 선정되며, 시 지정 품목을 생산할 특화단지로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 구지면·논공읍 달성 1·2차 산업단지 / 현풍·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일대가 낙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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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 산업과 함께 반짝이는 달성군💎

앞으로도 힘찬 도약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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