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드라이브 코스, 노을명소 여수섬달천

안녕하세요.

여수시 SNS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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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여수의 작은 섬, 섬달천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수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외에도

한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명소들이 많은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여수 소라면에 위치한 섬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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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여유롭게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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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달천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원래는 '도월천'이라고 불리던 곳인데

둥근 달 모양의 지형을 닮았다고 해서 '섬달천'으로 불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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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달천은 대부분 평탄한 길로 되어 있어서

운전하기 어려운 길은 아닙니다.

여수 지형을 잘 모르는 관광객들도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육지와 연결된 '달천교' 로 섬달천과 육지가 연결되어 있는데요!

해안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할 수 있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정말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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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아름다운 바다가 끊임없이 이어져서

정말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섬달천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는

작은 공원이 하나 있어요!

섬달천을 바라볼 수 있는 공원에는

여수관광 웹드라마 '동백'의 촬영지이기도 한 포토존이 나와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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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섬달천을 배경으로

인생샷 하나 남겨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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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달천은 해안길을 따라 자전거로도 올 수 있는 곳이라서

이렇게 자전거여행길도 안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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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해안도로를 따라

낭만이 넘치게 자전거로 한번 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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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피크닉 즐기기도 좋을 것 같아요.

섬달천으로 들어오면

전망데크가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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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달천은 해안도로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드넓은 갯벌을 품고 있기도 해서

생태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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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달천 끝까지 들어오면

큰 공영주차장이 하나 있어요!

이 곳은 '여자도'로 갈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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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가 아름다운 노을의 섬 여자도는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섬이기도 해서

섬달천 선착장에는 주차되어 있는 차가 정말 많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자도도 방문해서

안내판에 있는

송여자 둘레길을 걸어보고 싶어요.

또한 여자도 선착장 주변에는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하면서

따뜻한 차도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즈넉한 매력을 지닌 여수 섬달천!

멋진 노을과 넓은 갯벌을 볼 수 있어

차분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여행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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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춰

섬달천에 방문해서

천천히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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