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거창가볼만한곳] 앤서니 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 전시중이에요_김민혜기자
안녕하세요 김민혜기자입니다.
문화도시 거창군!!!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 전을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7.4(화)~ 8.2(수) 까지 운영하며,
10시부터 6시까지 월요일 휴관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국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의 그림을 감상하며 우리 아이의 마음속으로 한 걸음 다가가는 심리와 상상의 여정을 느껴보세요.
상상 그 이상의 동화책을 펴년 앤서니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전!!
앤서니 브라운은 50년 가까이 50여권의 책에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써오면서 가족, 전래동화, 인간애, 행복, 상상과 꿈, 때로 사회적 문제 등 어린이는 물론 모든 세대의 독자가 두루 공감할 수 있은 광범위한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며 세계적인 작가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1층 전시실
1층 전시실에는 겁쟁이빌리전!
윌리와 구름한조각 , 숲속으로 등 연도별로 전시가 되어 있답니다.
겁쟁이 빌리는 한번쯤은 읽어봤을 유명한 책인데요.
침팬지 윌리를 주인공으로 만든 책의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서 약자의 처지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한 책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그림자를 이용해서 따라해보기!
귀여운 윌리와 함께 2층으로도 올라가보아요
2층 전시실
벽보에 반가운 침팬지가 반겨주어요!
입구 초입에서 미출간작들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인터뷰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구요.
앤서니 브라운의 세이프게임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모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봐요!
체험존에 붙여져있는 그림한켠엔 꽃들이 가득이에요. 또 다른 상상력들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 공간이에요.
관람동선를 따라 가다보면 파란색 선이 줄쳐져 있어요. 줄을 넘어가지 않규 파란선밖에서만 관람를 해주세요, 액자에 있는 작품들은 다 앤서니브라운의 작품으로 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까요. 모두 조심해주세요.
벽보에 붙여있거나 액자가 아닌 그림들은 포스터로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달라질거야! 1990
아기의 탄생으로 가족안에 변화가 생길 것을 막연히 두려워하는 조셉의 불안한 심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똑똑누구세요? 1985
30년 가까이 잠들기 전 아이들의 머리맡을 지켜온 그림책입니다.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아이 마음 속 상상의 세계가 앤서니 브라운의 위트 어린 그림과 만나 색다른 잠자리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떡하지? 2013
처음으로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조가 실수로 친구의 주소가 적힌 쪽지를 잃어버리고 엄마와 함께 친구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나는 책이 좋아요! 1988
간결한 텍스트와 깔끔한 그림이 돋보여 유아기 아기를 위한 책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그 와에도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 동물원 등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역시 인기있는 체험존!! 한장 그리더니 또 그리겠다며 색칠공부 열심히 하고 왔답니다.
마지막은 역시나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윗줄에 있는 다섯개 그림들은 마그네틱이며,
밑에줄 4개는 지비츠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소진시까지만 진행되니 서둘러주세요^^
저는 마그네틱을 선택해서 선물을 받았구요. 오른쪽은 신발에 끼울 수 있는 지비츠입니다.
행복해하는 윌리의 기분을 우리 모두 느낄 수 있는 그날까지!
8.2(수) 까지 전시가 진행되니 거창군민, 타지에서 방문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꼭 전시관람해보세요~
인증샷 필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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