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날 기념할 수 있는 춘천 김유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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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6월 28일, 오늘은 철도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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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날은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서 지정한 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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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철도의 날을 기념해

철도의 추억이 담겨 있는 관광지

김유정 폐역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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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바로 자세한 내용 확인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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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운영 시간: 00:00~24:00(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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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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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폐역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포토존이 나옵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끼리 방문한다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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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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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OO을 싣고"라는 문구와 함께

김유정 폐역의 추억들이 담겨 있는

야외 포토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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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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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다립니다 어제도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누군가를 기다린다고 하는데

기다리고 있는 누군가가 생각나는 감성적인 글귀네요.

인스타 감성으로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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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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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다 보면 김유정 폐역이

운행되었던 역에 도착합니다.

역 주변에는 옛날에 운행되었던

열차와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걷다가 지치는 분들은

잠시 앉아서 휴식하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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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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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따라 쭉 걸으면

커다란 역무원 캐릭터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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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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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을 지나서 주변을 살펴보면

김유정 폐역 매표소가 나옵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둔 장소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아이들에게는 옛 문화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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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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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내부에는

귀여운 역무원 캐릭터와

옛날에 사용된 열차 시간표가

고스란히 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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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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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간직한 김유정 폐역의 모습들을

앨범에 담아서 전시해 놨어요!

옛 7080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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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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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내부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오시면

포토존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역을 떠나시기 전에 기념샷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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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철도의날을 기념해서

춘천에 위치한 김유정 폐역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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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비가 그치면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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