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가을로 물들인 작전동 공원 3곳을 소개합니다!
추석이 지나고 이제야 본격적으로 가을의 하이라이트 시즌이 다가온 것 같아요!
낮에도 덥지 않고 너무나 활동하기 좋은 날씨라서 많은 분들이 야외활동을 즐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도 겨울이 오기 전에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려고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집 근처 공원을 많이 가고 있어요.
오늘은 작전동에 있는 공원 중 대표적인 3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전어린이공원
맨 처음 소개해 드릴 공원은 작전어린이공원입니다.
어린이공원답게 깔끔한 놀이시설과 나무, 풀들이 많아 자연 친화적인 공원 같았고,
빨간색부터 주황색, 노란색까지 나무 곳곳에 다양한 색감이 가득했습니다.
잠시 쉬어갈 벤치나 정자도 많았고 깔끔하게 잘 정리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늘도 맑아서 더욱 나뭇잎이 잘 보였는데요.
완전히 단풍이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가보시면 완전히 물들여진 단풍을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된밭공원
두 번째 소개할 곳인 된밭공원은 인근에 학교가 많아서 그런 지 학생들이 많이 놀러 온 것 같았습니다.
이곳 역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온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그만큼 가을빛으로 물든 다양한 나뭇잎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역시 점점 붉은빛을 입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치 물감으로 칠한 듯 색이 붉은색이 점점 퍼지는 단풍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완전히 나뭇잎이 물들어 바닥으로 떨어져 낙엽이 된 나뭇잎도 있었는데
조만간 이런 낙엽들이 점점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넓게 탁 트여져 있고 가을이라서 그런 지 하늘도 더욱더 높아 보여서 된밭공원에서는 기분 좋은 산책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까치공원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까치공원입니다.
까치공원은 앞에 갔던 공원보다도 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어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초록색 나뭇잎과 주황색 나뭇잎, 노란색 나뭇잎, 빨간색 나뭇잎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서 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월이 지나가면서 어느덧 낙엽도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요.
매일 가는 공원이라도 갈 때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가을이 가기 전에 주변 공원에 산책도 하고 가을이 물드는 모습을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안정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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