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애견 동반 가능 대형 카페 '서원안길', 대나무 가득한 자연 힐링 스팟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모두 연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겨울이 되면 길거리 사람들의 옷차림도 포근해지고, 왠지 모르게 안정감있고 편안한 장소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연말에 가기 좋은 포근한 공간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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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운치있는 분위기 갑 카페, 인천 서구 '서원안길'입니다. 이곳은 1, 2층과 루프탑까지 모던하면서 엔틱하게, 매력적으로 꾸며져 있어 분위기가 좋다는 찬사가 넘쳐나는데요. 애견동반 출입이 가능한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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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채현지 기자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서구 당하동의 '서원안길'의 후기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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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휴식공간 서원안길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인천 서구 원당대로 608번안길 14에 위치한 서원안길은 건축가가 지은 카페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곳이에요. 1.2층으로 루프탑까지 있는 서원안길은 주차장도 있지만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항상 붐비는 곳이에요.

인테리어는 아늑한 분위기로 커피말고도 베이커리와 브런치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1층은 아이들과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계셨고, 2층은 노트북을 하거나 조용히 이야기 하는 등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1등은 소금빵이 아닐까 싶은데요. 담백짭잘한 맛에 쫄깃한 식감의 소금빵은 폭신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입니다.

건축가가 설계한 카페라 그런지 2층도 공간 하나하나 예쁘지 않은 공간이 없었는데요. 쾌적한 화장실과 뻥 뚫려있는 창가는 지금날씨에 조금 춥긴 하지만 상쾌한 날씨를 느끼기 충분했습니다.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귀여운 반려동물을 볼 수 있는 인천 서구 애견동반카페 서원안길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작지않은 공간의 고즈넉함이 주는 카페힐링은 또 다른 데이트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서원안길의 입구는 대나무와 함께 예쁜 골목으로 되어있어 포토존으로 딱이었어요! 주말에는 만석인 경우가 많아 주문하시기 전에 자리를 먼저 찾아야 한답니다.

서원안길은 매일 11시에서 22시로 라스트오더는 21시 30분까지 받습니다. 연중무휴이며 화-토요일은 11시~16시에 브런치를 운영하고 있어요.

인천 서구 분위기갑 핫플 카페, '서원안길' 후기 어떻게 보셨나요? 마음에 쏙 드는 예쁜 카페를 발견하면 여러 번 재방문하게 되는데, 서원안길도 한 번 가면 자꾸만 가고싶은 매력적인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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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는 이렇게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가득하니 인천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서구 블로그에 소개해드린 서구 감성 카페 포스팅을 보시고 많이 찾아와주세요! 그럼 서동이는 다음에 또 새롭고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