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EBS는 국제다큐영화제가 개최합니다.

올해도 다양한 다큐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TV에서 뿐만 아니라 극장이나

야외상영장 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야외상영에서 열린

다큐영화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BS국제다큐영화제 야외상영은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8월24일부터 8월26일까지

저녁 8시30분에 상영되었습니다.

8월26일 상영된 인생,

뭐 대수인가 작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음악가 한 대수님은

1960년대 한국 최초로 히피 음악을

알린 선구자였습니다.

박찬욱 영화감독도 김훈 소설가도

한대수 님의 음악을

억압 받던 시절 해방시켜준 음악이라고

극찬을 하십니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음악으로 고통을 이겨냈다는

한 대수님의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사는게 실수이다

나이가 든것도 인생에 행운이다

행복은 매일 작은 성취에서 온다

한 대수님의 말씀이 귓가에 멤도는

깊은 울림을 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였습니다.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송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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