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감성여행지 추천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

논산 감성여행지 추천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

안녕하세요.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이창헌입니다.

기차여행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논산역"은 논산 주민들의 교통수단과 많은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곳곳에 붙어있는 다양한 액자 속에는 논산역의 역사와 대표 관광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 번은 가보고 싶은 논산만의 매력을 미리 보는 사전답사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넌 기차로! 난 버스로! 봄꽃 여행을 떠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이웃님들이 있다면, 논산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논산은 곳곳에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점차 완화되면서 봄꽃 축제도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열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 MZ 세대는 휴대폰 몇 번의 터치로 논산역 구매표를 발권합니다.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논산역은 논산의 역사와 변함없이 한 곳에서 기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옛 유적지를 바라보며 고즈넉하게 봄꽃을 즐기며 힐링 산책을 즐겨보세요.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사계절 논산의 매력에 반해, 사진촬영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기차여행의 장점은, 다양한 장소를 기차에서 비치는 모습으로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분홍색 꽃의 대표 명사인 "매화"로 시작해서 고즈넉함을 자랑하는 관촉사의 품격은 논산의 매력의 푸~욱 빠지게 합니다.

논산역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앞으로 나오면 "무인민원 발급창구"가 있습니다. 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급하게 주민등록등본, 초본 등 을 빠르게 인쇄할 수 있습니다. 꿀 팁 하나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논산역에 위치하고 있는 TMO 여행장병라운지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신병과 면회객들에게 잘 알려진 호남선 국군철도수송지원반입니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하는 국군장병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일반인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논산역에서 조금만 아래로 걸어 나오면 "논산 시내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기차 타고 내렸다면, 논산 유명 관광지는 버스투어로 가능합니다.

뚜벅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논산 버스마다 관광지 주변에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물론 모든 관광지를 버스로 즐길 수는 없지만, 버스로도 충분히 당일치기 논산 여행이 가능합니다.

정류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과 가볍게 이야기를 해봅니다. 우리가 영어시간에 배웠던 "how are you"로 시작하는 생활 단어가, 한국에서는 다르게 적용됩니다. "어디서 왔어요?" 조금 다른 풍경과 문화지만, 그만큼 논산은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