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자연이 만나는 곳, 사천 각산 봉수대

​

SNS서포터즈

역사와 자연이 만나는 곳, 사천 각산 봉수대

사천 각산(해발 408m)은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는

각산 정상과 봉수대를 함께 감상해 볼까요?

​

​

🔥 각산 봉수대

​

각산 정상에는 옛날 적의 침입을 알리던

군사 통신시설인 봉수대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소식을 전달하던 중요한 시설로,

각산 정상의 전략적 위치를 잘 보여줍니다.

​

현재 복원된 봉수대는 원형 석단 위에 굴뚝 모양의 연통을 세운 형태로,

불을 지피는 화덕과 오르는 계단까지 당시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

​

🚡 사천 각산 케이블카

​

사천 각산에 오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사천바다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 삼천포대교와 사천만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초양도와 죽방렴 멸치어장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류장에 도착하면 옥상 전망대에서 시원하게 트인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각산 전망대와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

​

🌿 각산 정상에서 만나는 풍경

​

각산 정상에 오르면

사천만과 삼천포대교, 초양도, 죽방렴 어장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꽃과 단풍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사천 각산은,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

​

​

​

📝 사천 각산 탐방 TIP

​

🚡 케이블카 타기 – 길고 시원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풍경 감상

🔥 봉수대 탐방 – 군사 통신시설의 역사적 의미 직접 체험

🌳 자연 즐기기 – 사천만 조망과 산림 탐방으로 힐링

​

​

​

각산 봉수대

봉수대는 높은 산봉우리 위에 봉화를 올려 신속하게 알리는 곳입니다.

봉화는 과거 횟불과 연기(煙)로 적의 침입을 중앙에 알리던

군사 통신 수단이었습니다.

​

각산 봉수대는 각산 정상부(해발 408m)에 있습니다.

넓은 원형의 대 위에 둥근 굴뚝모양의 연통이 있는 형태로 복원하였으며,

아랫단과 위의 연통에는 불을 지필 수 있는 네모난 화덕을 만들고

한쪽에는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두었습니다.

​

​

​

​

🏠 봉수군 가옥 & 봉수대 창고

​

봉수군(봉수대를 지키던 군인)이 생활하던 가옥 역시 복원되어 있습니다.

발굴 당시 남아 있던 시설을 바탕으로 2018년에 복원했으며,

부엌·방·칭고로 구성되어 남해안 전통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봉수대 창고는 군사 장비와 봉화를 위한 재료를 보관하던 곳으로,

간단한 구조지만 봉수대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

​

​

사천 각산은 단순한 산이 아닌,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봉수대와 가옥을 둘러보고,

사천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사천에 오신다면 꼭 각산 정상 봉수대를 찾아보세요!

​

​

​

#사천 #사천시 #사천각산 #사천각산케이블카 #각산봉수대 #사천관광 #사천여행 #사천케이블카 #사천자연 #역사탐방

#사천명소 #사천여행지추천 #사천가볼만한곳 #사천가볼만한곳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시SNS서포터즈

[제10기 사천시 SNS 서포터즈 김종화]

※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