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일 전
질식 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생활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지난 1월,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를 명동역 직원이
하임리히법으로 구한 사례가 전해지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는데요!
▼ 기사 확인하기 ▼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대처법을 알고 있다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임리히법, 함께 알아볼까요?
|
하임리히법이란? |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하여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복부를 압박하여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응급처치법입니다.
*기도폐쇄 : 폐와 뇌로 공기가 전달되지 않아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지는 위험한 상황
|
하임리히법 시행 방법 |
우선,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힌
환자가 발생했다면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환자의 의식이 없을 때에는
바닥에 눕혀 심폐소생술을 실시,
의식이 있지만 숨을 쉬지 못한다면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성인 하임리히법
|
1️⃣환자 뒤에서 감싸듯이 안기 |
|
2️⃣한 손을 주먹 쥐어 환자의 배꼽과 명치 중간에 위치 |
|
3️⃣다른 한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 쥐기 |
|
4️⃣한쪽 다리는 환자의 다리 사이에 위치, 다른 다리는 뒤로 뻗어 균형 잡기 |
|
5️⃣주먹을 강하게 위로 당겨 올리기 |
|
6️⃣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하면서 반복 |
영유아 하임리히법
(만 1세 이상 또는 10kg 이상)
|
1️⃣아이 뒤에서 감싸듯이 안기 |
|
2️⃣한 손을 주먹 쥐어 엄지손가락 부분을 아이의 배꼽 바로 위와 명치 아래에 위치 |
|
3️⃣다른 한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 쥐기 |
|
4️⃣주먹을 강하게 위로 당겨 올리기 |
|
5️⃣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하면서 반복 |
영아 하임리히법
만 1세 미만
|
1️⃣아이의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유지하여 허벅지 위에 엎드려 놓기 |
|
2️⃣아이의 날개뼈 가운데를 손바닥의 아랫부분으로 세게 5회 두드리기 |
|
3️⃣아이의 얼굴이 보이고,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유지하여 허벅지 위에 바로 놓기 |
|
4️⃣아이의 젖꼭지를 있는 선 중앙 아래 흉골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빠르고 강하게 5회 누르기 |
|
5️⃣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하면서 반복 |
응급 상황에서는 침착한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하임리히법을
올바르게 실행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하고 익혀
응급상황에 대비하세요.
예상치 못한 순간, 평소 준비된
응급처치가 생명을 살립니다.
- #경기도
- #경기도청
- #경기도민
- #소방
- #안전
- #하임리히법
- #하임리히
- #기도폐쇄
- #응급처치
- #응급상황
- #필수응급처치
- #위급상황
- #하임리히요법
- #질식
- #질식사고
- #사고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