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전
나눔으로 따뜻한 추석을 만든 사람들
💜 신안군 4개 면 자원봉사자회의
‘추석맞이 사랑 나눔’ 이야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신안군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도읍, 신의면,
하의면, 흑산면 자원봉사자회는
각각의 지역에서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 지도읍
정성 가득한 ‘명절 음식 나눔 봉사’
신안군 지도읍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홍경자)는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회원들은 민어전, 산적, 동그랑땡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부쳐
총 40세대의 가정에 전달했으며,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어요.
🥮 신의면
함께 빚은 ‘사랑의 송편’
신안군 신의면
자원봉사자회(회장 박정애)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열고
주민과 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송편을 빚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송편과 함께
손편지와 생활용품을 전하며
명절의 따뜻함을 더했어요.
🍡 하의면
德(떡), 情(전), 愛(한과)로 전한 마음
신안군 하의면
자원봉사자회(회장 최해영)는
추석 명절을 맞아
‘德(떡), 情(전), 愛(한과)’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들고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이웃 간 정을 나눴습니다.
🌕 흑산면
100가구에 전한 ‘사랑의 송편’
신안군
흑산면 자원봉사자회(회장 안현주)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송편을 직접 빚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따뜻한 인사와 함께 안부를 살피며
명절의 정을 전했습니다.
🌸 함께 나누는 마음,
함께 빛나는 신안
지도읍, 신의면, 하의면,
흑산면 자원봉사자회의
이번 나눔은 ‘작은 정성 하나가
큰 따뜻함이 된다’ 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했습니다.
각 면 자원봉사자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정다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신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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