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 ④ <옷장 정리>
안녕하세요, 안성 시민 여러분!
안성 소식통 바우덕이입니다.
계절이 바뀌며 미루던 옷장 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옷장 정리 하며 발생하는 폐의류들,
어떻게 분리배출하면 될까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헷갈리는
여러분들의 분리배출을 돕는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 시리즈』!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 ① <배달 음식>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 ② <배달 왔어요!>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 ③ <열공 모드!>
오늘은 시리즈의 네 번째,
👕옷장 정리편입니다!
🚨의류수거함에 버리면 안 돼요!🚨 - 솜이 들어간 이불, 베개, 장화, 방석, 장판, 캐리어, 골프가방 등 부피가 크거나 처리가 어려운 품목 - 가죽 제품, 한복 💡의류수거함에 버려 주세요!💡 - 의류, 가방, 신발, 커텐, 카페트, 담요(솜 이불 제외) 등 재활용 가능한 의류 |
상태에 따라 달라요!
👔의류(헌옷) 배출👖
양이 많을 경우 물에 젖지 않도록
마대 등에 담거나 묶어서 배출해 주세요!
또한 다른 사람이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옷은 비영리단체나
의류수거함에 기증해 주세요.
오염이 심한 옷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기!
재활용이 어려워요!
💤솜이불 배출💤
솜이불은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마대에 담아 배출하시거나
대형 폐기물 이불류로 신청해 배출해 주세요.
천 이불만 의류수거함에 배출이 가능합니다!
속옷·양말 |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기 (포장을 뜯지 않은 새 제품만 기증 가능) |
가죽 제품(가방, 벨트 등) |
상태가 좋아도 재활용 불가능하므로 일반쓰레기 배출 |
신발 |
끈을 묶은 뒤 비닐봉지에 담아 의류수거함에 배출 |
스타킹 |
상태와 무관하게 모두 일반쓰레기로 배출 |
옷을 똑똑하게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옷의 소비를 줄여 버려지는 옷의 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나, 우리, 지구를 살리는 분리배출. ♻
꼭 준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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