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은 364만여㎡ 이르는 대규모의 공원입니다.

작은 산들과 어울려진 울산 대공원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산책로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울산 대공원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입니다.

산책하며 돌아 볼 수 있지만 워낙 넓은 공원이다 보니 다 둘러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울산 메타세쿼이아 숲길로 가장 가까운 곳은 울산 대공원 정문입니다.

주차장도 울산 대공원 정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으나 평일에도 쉽게 주차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오실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울산 대공공원 이용 안내를 확인해 보시고 이용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앞에는 작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양쪽으로는 스포츠 센터와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울산 대공원 종합 안내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로 가시는 방향은 저수지를 바라보며 왼쪽으로 걸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풍차가 보이면서 산책로가 있습니다 풍차와 함께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심심한 느낌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걷다 보면 두 갈래 길이 나뉘게 되는데 풍차 가는 길로 가시다가 테라스 연못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걷는 도중에 벤치도 있으며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돌아 볼 수 있어요.

단풍나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산책하며 사색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걷다 보면 간간이 현수막이 걸려져 있는데 메타세쿼이아 숲길 보안등 설치공사로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안내가 적혀져 있네요

테라스 연못이 나오는 길로 작은 공원처럼 날씨가 좋다면 이곳에서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듣거나 친구와 이야기하며 보내기에 좋은 장소인 거 같습니다.

울산대공원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기념비가 세워져 있는데요

이 주변에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있습니다

이곳이 메타세쿼이아 숲길입니다 화장실과 그 옆에는 발 씻는 곳이 있다는 것은

맨발로 다닐 수 있다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은 누군가가 버리고 간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맨발로 걷다가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서 걷거나 신발을 신고 걸어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이 메타세쿼이아 숲길의 모습입니다

일렬로 세워진 나무들 꽤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는 벤치와 함께 흔들의자도 놓여 있습니다

이곳에는 조명을 설치하고 있어서 곧 있으면 어두워지면 이곳에도 밝게 조명이 들어오면서

조금 더 편안하게 돌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높게 솟은 나무와 높은 곳에만 있는 잎들 점점 겨울 오며 색상이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울산 대공원은 워낙 넓다 보니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곳곳에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안심하면서 돌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조명이 고장 나면 신고할 수 있는 번호와 신고번호가 적혀져 있는데요

다르게 해석한다면 위험에 처하거나 다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임시적으로 구조대 역할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울산 대공원은 너무나 넓어 다 소개하기에는 어렵지만

계절별로 바뀌는 울산 대공원의 모습을 구경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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