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경산 여행! 경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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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 좋은 경산역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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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은 무궁화 열차뿐 아니라 KTX도 정차하는 역으로

1905년 1월부터 운영해 지금까지 경산시 주요 교통수단으로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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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로 이동할 때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차량으로 이동하면 최소 20분 정도 소요가 되지만

경산역에서 동대구역은 무궁화호, KTX, 새마을호 모두 9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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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없이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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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주변으로 주차장이 많이 보이지만 대중교통 이용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 주변으로는 항상 자동차가 많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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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입구에는 경산 5경 외 관광지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고 그 옆에 삽살개 동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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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은 우리나라 토종개 삽살개의 본고장으로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 개(견(犬))라는 뜻을 지닌 삽(없앤다, 쫓는다)과

살([귀신, 액운], 개(견(犬))라는 용어 자체도 순수한 우리말이며,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털과 누워 있는 귀는 마치 사자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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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는 1992년 3월 10일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연구·보존 및 우수 혈통 개(犬)를 보호·육성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털이 짧은 단모 삽살개도 육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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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에서 동대구로 가는 기차는 자주 있어서 시민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역시 경산은 교육도시 13개의 대학도시라 그런지 학생들의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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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은 시설이 참 편리합니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계단을 올라가는 곳은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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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로 들어가기 전 외부에는 화장실과 간식과 차를 마실 수 있는 매장 그리고 물품 보관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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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물품보관함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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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물품보관함은 물품 찾기를 하면 완전 종료가 되고,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지폐는 오만원권을 사용할 수 없으며 그 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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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방으로 들어가는 곳에는 칸막이식으로 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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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에는 휴게실이 있으며, 승차권을 매표하는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고

표 사는 곳 옆에는 휴대전화 충전,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와 자판기,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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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발매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로 구매가 가능해 편리하게 구매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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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운행 시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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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 첫차는 6시 29분, 막차는 23시 23분이며 무궁화입니다.

하행 첫차는 6시 11분, 막차는 무궁화호와 동일한 누리로 23시 31분 막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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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주차장은 코레일톡과 연계되어 있어서 주차장 실시간 정보도 받을 수 있고 사전 정산해서 빠르게 출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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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곳은 책 읽는 공간과 TV를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수유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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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경산시는 책 소리 서재를 준비해 두고 앞에는 문학 자판기가 있으며,

매일 추천하는 시를 출력해 읽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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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에서 부산, 진주 방향은 하행선으로 열차를 타는 위치는 1, 2번에 정차를 하고

동대구, 대전, 서울로 가는 분들은 3, 4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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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은 동대구역에서 출퇴근으로 열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으로,

열차 이용을 위해 경산시에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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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은 2011년에 새롭게 준공한 곳으로

1971년 278.4㎡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2층의 옛 역사를 신축하였으며

2006년 고모역의 화물 업무를 이관 받아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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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산시의 급속한 성장과 여객의 증가로 2011년 총면적 1천362㎡ 지상 3층의 현재 역사를 설립해 운영 중입니다.

기차 타고 편의시설 좋은 경산역 이용하여 경산 여행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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