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더위가 한풀 꺾이나 싶더니 낮에는 여전히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삼척입니다.​

덥지만 바람이 살랑 부는 바다에서 신나게 놀아 보아요.​

바다와 강, 강남항과 재동유원지를 다녀왔습니다.

갈남항의 포토 스팟!

두 바위와 등대, 파란 바다가 사진을 멋스럽게 꾸며 줍니다.

유명해진 갈남항은 이번주까지 평상과 데크를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낮고 맑은 바다에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얕은 바다입니다.

물이 정말 맑죠?

갈남항에서 삼척 시내로 조금 내려오면 재동유원지기 나옵니다.

이곳 역시 이번 주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캠핑하고 싶으신 분은 한적한 재동유원지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커다란 소나무숲이 있어서 평상 위에 그늘이 아주 잘 생깁니다.

냇가도 맑아서 발 담그기 딱 좋아요.

여름은 매년 돌아옵니다.

삼척은 매년 봐도 새롭고 즐겁고 시원합니다.

더울때는 삼척을 떠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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