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냉방비 폭탄’을 걱정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지난봄부터 계속된 고유가 상황 속에서 ‘전기료가 인상되면 냉방비 부담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라면 에너지 비용의 증가가 더 무겁게 느껴질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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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에너지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에너지바우처는 6월 15일부터 신청이 시작됐는데요. 오산시민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리오니 지원 대상과 지원금액 등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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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란?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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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에너지 요금 부담 없이 안심하고 냉·난방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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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수급하는 취약가구이면서 65세 이상 노인 포함 가구이거나, 7세 이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2인 이상 다자녀가 있는 세대가 지원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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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기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

세대원 특성

  • 만 65세 이상 노인 / 장애인 / 7세 이하 영유아 /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 희귀질환자 / 중증난치질환자 / 한부모가족 / 소년소녀가정 / 다자녀가구(2명 이상)

※ 수급자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원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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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구입 비용, 최대 7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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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요. ▲1인 가구 295,200원, ▲2인 가구 407,500원, ▲3인 가구 532,700원, ▲4인 이상 가구는 701.300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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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중 별도로 요금이 부과되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은 청구서에서 지원금이 자동으로 차감되고요. 등유·액화석유가스(LPG)는 바우처카드(국민행복카드)로 필요한 에너지원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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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는 동절기 / 하절기로 나뉘어 시행된다는 사실도 알아둬야 합니다. 하절기 바우처(냉방비)는 7월 1일 ~ 9월 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난방비)는 10월 1일 ~ 내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절기 바우처는 전기 요금만 적용 가능하다는 것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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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금액

  • 1인 가구 295,200원

  • 2인 가구 407,500원

  • 3인 가구 532,700원

  • 4인 이상 가구 701.300원

※ 세대원 수에 따라 4단계로 차등 지급

지원 내용

  • 여름(7~9월) : 전기 요금 차감

  • 겨울(10월~익월 5월) :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중 한 가지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 지급

지원 방법

  •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 차감

  • 또는 실물 카드(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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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너지 바우처,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

ⓒ 복지로 누리집 (https://www.bokji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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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에너지 바우처는 6월 15일(월) ~ 12월 31일(목)까지 신청할 수 있고요.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https://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수급자 중 소득·세대원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 갱신되어 별도 신청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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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2026. 06. 15.(월) ~ 12. 31.(목)까지

신청 방법

※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 서비스 신청 > 복지 급여 신청 > 저소득층 > 에너지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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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지는 점 1.

사전 예외지급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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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수급자의 주거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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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우처 결제가 어려운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업 기간 중 에너지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전 예외지급> 제도가 실시되는데요. 주로 전기 요금이 월세에 포함됐거나 중앙난방이 이뤄지는 집, 일반적인 주거시설이 아닌 경우 예외지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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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금액은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아 절반 이상 사용한 가구의 평균 사용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세대원이 아닌 수급자 본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압류방지 계좌로 입금이 어려운 만큼 생계비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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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지는 점 2.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신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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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쿠폰을 사용 중인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기존 연탄보일러를 비(非)연탄 보일러로 교체하고 난방연료 전환에 따른 에너지 구입 비용을 지급하는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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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는 오는 8월 7일(금) ~ 12월 31일(목)까지 신청이 가능한데요. 지원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재단(☎ 1877-5488)에서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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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촉발된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냉방비가 걱정되는 취약계층 여러분이라면 에너지 바우처를 꼭 신청하셔서 전기·가스·지역난방 등 일상 속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보세요. 냉·난방 지원은 건강과도 직결되는 제도인 만큼 꼭 신청하셔서 올여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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